흔히 말하는 화석??이 갖구 싶습니다...
내꼬야
입문을 로드윈 125로 한지 어느덧 두달여..
스무살 패기넘치던때 갖구싶었던 cbr400은 체형이나 나이에는 오바인거 같아 같은기종의 현태인 cb400씨리즈가
버킷리스트에 있네요...
근데 두곳여를 방문 후 상담은 씨비400은 어떠냐?라는
물음에 관한 답이 왜하필....
브이텍정도는 되야 한다....
화석은 수리비는 신차값이 나온다느니...
반대가 심하네요.....
긍정적인 답변으로 힘을 얹어 주실 횐님들 덧글좀 부탁드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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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답정너이시군요. ㅎ화석은 화석일뿐인데....
최근 600급 네이키드를 권해드립니다 -
안찬
한번 손보면 이후는 괜찮지 않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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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저도 보름전에 츄400 업어왔는데 벌써 10만원 들었어요.담달에 17만원 들 예정이구요
대충 각오는 하고 가져왔는데...
돈이...돈이... -
도래
그런 마인드가 나중엔 큰 화를 불러오죠...비싸고 나쁜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싼맛에 화석사면 정말 차값만큼 정비 비용 들거고 얘기치 않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정도 떨어지겠죠...아예 처음 부터 예상하고 사는거 아니면 비춥니다...차라리 돈 더 모아서 07년식 정도 호넷이나 페이저 사세요 아니면 4기통을 포기하고 코멧 종류나 저배기량 cbr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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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그냥 막연한 4기통의 멋?이 있을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최신기종의 4기통들이나 아메리칸 스퇄은 기본 시작 단가가~ㅠㅜ 총알이 젤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
해까닥
모든 화석이 다 돈이 많이 드는건 아니겠지만 년식 오래된건 언제 어디가 맛이 갈지 모르는 거니까요...정비 비용 생각하면 최신년식이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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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그냥 헉헉 소리와....오마이갓뜨네요ㅠㅜ
비자금 충전을 빡시게 시작해 신차? 가 답이겠네요ㅠㅜ -
솔찬
한번 손본다는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모르겠네요...바이크는 차대 빼고는 전부 소모품 덩어리라고 봐도 됩니다 일일이 다 손볼려면 몇백은 들죠...엔진만 봐도 점화플러그, 이코일, 밸브간극, 캠체인, 클러치디스크, 각종 가스켓 점검 등등...엔진쪽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볼게 많습니다...제네레이터, 레귤레이터 배터리 각종 배선등..전기장치도 꽤 골치 아프죠..눈에 보이는 타이어 체인 브레이크 패드 같은 것도 문제지만 눈에 한번에 안띄는게 가장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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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현실적인 답....싼맛??도 무시는 못하겠습니다ㅠㅜ
집사람 몰래 그냥 일탈 삼아 시작한 바이크 취미다보니....근데 재미가 있기에 욕심은 나고 15여년 전 친구가타던 흑장미? 씨뱔도 한번은.....
화석을 한번 손봐 고치면 또 고장이 잘 날까요??^^ -
향율
현실이 그럽니다...정말 이 바이크여야만 한다 하고 하면 모르겠지만 싼맛에 타는건 비춥니다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비싸지는건 순식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