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 5월 허니문 준비중입니다..
몇 번 글올려서 도움도 받았는데 피피섬이 확~끌려서 일정을 다시 짜게되었네요..그래봤자 살짝 조정이지만요..
까타타니 리조트도 많이 마음에 들었는데 빠통으로의 교통이 쉽지 않아서 일단 포기하고 빠통시내 숙소로 알아보려구요..
첫날부터 빠통에서 약속이 있어서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카타타니에서 다닐 자신이 안생기더라구요..
일단 일정은 5박 7일이구요..질문은 분홍색 글씨로 했습니다..

1일째
- 푸켓도착
- 리조트 check in
1) 반타이 디럭스와 홀리데이 인 슈페리어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부사콘윙 빌라는저 때 리노베이션한다는 글을 본 듯해요..
- 저녁식사 & 휴식

2일째
- 리조트 조식
- 팡아만 관광
- 타이 마사지
2) 빠통 시내에서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 홀리데이인 씨브리즈 뷔페

3일째
- 오전 휴식
-시내 구경 & 피피섬 내에서 먹을 간식 쇼핑
- 환타지 쇼

4일째
-아침 일찍 조식 후 리조트 check out
- 피피섬행 보트 탑승 (8시 30분)
- 피피섬 숙소 check in
- 휴식

5일째
-오전에 4~6시간짜리 피피섬 투어 & 스노쿨링
3) 롱테일보트를 빌려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던데 스노쿨링 처음하는 사람도 할 수 있을까요?
보트운전(?) 해주시는 분이 스노쿨링 기초도 알려주시는지..
- 리조트 컴백 후 휴식

6일째
- 오전 휴식 후 리조트 check out
-선착장에서 간단한 점심& 푸켓행 보트 탑승(14시 30분)
- 푸켓도착 후 시내투어
- 인천행 뱅기 탑승

4) 위의일정 외에 빠통내 리조트 2일 + 피피섬 2일 + 까타타니 2일의 일정도 생각해봤는데 이게 더 나을까요?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일정짜기가 더 힘드네요..
나름 내가 직접 준비해서 갈 여행이라고 생각하니 힘도나고 재미도 있었는데..
몇 일째 비슷비슷한 일정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바꾸면서 고민했더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그래도 앞으로 더 공부해서 알찬 일정을 꾸리도록 노력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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