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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엔 커넥팅룸 또는 투베드룸을 예약하는게 젤좋습니다..
커넥팅룸은 개별룸(더블베드룸이나 트윈베드룸) 2개가 중간에 벽을 통해서 연결되어있는 문이 있는룸
투베드룸은 한룸에 거실1개+베드룸2개로 구성되어있는룸

보통 숙박업소 기준이 2인1실입니다. 따라서 요금도 2인 요금이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명정도 허용되므로 (엑스트라베드 추가) 3인1실까지 되구요. 게스트하우스도 마찬가지로 3인실이 있습니다. 호텔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세요. 3인실이면 보통 1천밧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더 저렴한(1인당 100밧) 도미토리도 있습니다.
방을 2개 쓰기 불편하다면, 거실이 딸린 2베드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타야나 칸챠나부리등은 현지에서 1박 호텔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의 숙소는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2인1실 기준 에어컨룸이 방콕은 600밧선, 파타야도 비슷하고요. 칸챠나부리나 후아힌은 500바트선입니다. 호텔은 2인1실 기준 조식포함에 1,500밧이면 1급호텔정도에 묵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성인2명에 12세미만어린이 2명까지 허용합니다. 아니면 성인3명까지도 허용합니다. 엑스트라베드를 넣는 조건입니다. 물론,특급리조트의 경우 성인2인만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성인2인실이 대부분인데 일부 게스트하우스는 3인실도 있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후아힌,칸챠나부리등은 차로 거의 3시간 거리입니다. 당일로 다녀올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가서 적어도 1박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