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연산동에 사는 신부예요..

어제 날을 12/3로 정했어요..

삼익웨딩홀 상담받으러 갔었습니당...

이리저리 둘러 본결과 저는 삼익웨딩홀의 작고 아담한 홀이 넘 맘에

들구요. 가격이 일단 저렴하거덩요...ㅋㅋㅋ
친절히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에게 믿음이 가요..
일단 부수다님과 생각해 보구 결정해야겠지만...

내일까지 홀딩을 해두고 왔어요..
홀두 맘에 들구 우리는 하객이 작아서 더욱 딱~!! 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두 넘 고급스럽구..
가까운 곳에 스튜디오가 있어 편하구요..

드레스가 새 드레스라고 하니 귀가 솔깃하더라구요...
그리고 잠깐 보여주시던데 너무 너무 이뻣었요...

그 드레스 입고 싶은데... 일단 다음달에 또 내려온다니.. 기대가 만땅입니다..
옛날 한샘학원자리고 하니 위치도 괜찬은거 같구요..
주차가 걱정이였는데...

주변 주차장 다 가능하다니 그것두 괜찬구..
근데 기대 한 만큼 이대로만 예식날 된다면 좋겠지만

쫌 걱정이긴 해요...

더 알아보면 골치만 아플거 같구해서..

그냥 여기하려구요..

삼익에서 결혼하신 신부님들 혹 이글 보시면 예식후기 좀 올려주세요.......

내가 모르는 단점이 있을수도 있으니...

부탁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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