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푸켓 여행할 날이 약 한달정도 남아 그 날만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하고있던 업을 폐업하면서 와이프와 같이 일하던 직원 둘과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숙소는 푸켓 힐튼 아타디아에서 빙둥거릴 예정인데요
돌아오는 날 비행기 시간이 저녁 12시 이후인데..
그래서 말인데요.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하면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여기 사이트여행사를 통해 시티투어를 하고 공항샌딩을 할려고 하는데 마지막날 어느곳으로 가고 구경을 하고어느곳에서 먹고 어느곳에서 마사지 하고 공항으로 가면 좋을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것이 결정되야 시티투어 예약을 할텐데..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체크아웃은 꼭 낮 12시 아니더래도 일찍 체크아웃해도 상관없고요 꼭 구경할만한 곳이나 여행사 통해서 밴을 예약하니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데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한군데 끼어 있었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회원님들이 하루 구경한다 생각하시고 일정을 좀 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 죄송하기는 한데 전혀 푸켓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어서 회원님들이 짜주시는 대로 어떻게 해보려고요.. 와이프한테 큰소리 빵빵 쳐놨는데 잘 되야 하는데 안 그러면 혼납니다...^^;

그럼 회원님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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