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기들 없으시면 오토바이(자동변속형) 추천합니다. 카론 고개 넘기전이라 길도 편할거에요.

비싸죠 ㅠㅠ
근데 푸켓 빠통내 200밧으로 통합인걸 보면..
르메르디앙에서 빠통까지는. 저정도 가격 예상 했죠..
워낙 원래 기본ㅇㅣ 비싸요 ㅠㅠ 푸켓은

별개의 얘기인데, 발리 르메르디앙은 동떨어진 곳임에도 너무너무 수영장도 좋고 수영장에서의
비치뷰도 좋았어요. 파도가 센 발리의 바다가 가슴이 다 시원하구요. 음식도 발리의 유명한 볶음밥, 나시고랭
인데 카오팟삽빠롭 보다 더 맛있는 듯 했고, 양도 많이 줘서 좋았구요. 특히 조식이 발리 호텔 다녀본 중에
정말 최고였구요. 발리 르메르디앙 대비 푸켓도 동일한 걸로 보면 될까요? 참 그런데 발리는 가격이 너무
착했었는데, 1박에 12~3만원 줬었던 듯 해요

파통 해변도로만 딱 다닌다고 치면 일방통행이라 바로 뒤 라우팃 로드 포함해서, 큰 사고날 확율 무지 낮은게 도로가 막혀서 차들도 천천히 다니고 사람들도 막 건너다니고 해서 천천히 다녀요. 르메르디앙 까지는 고개도 거의 아니고 갈만해요. 너무 겁 안 먹으셔도 됩니다.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태우고 카론비치까지 넘어 갔다 왔어요. 카론으로 넘어가는 고개길 초입에 코끼리쇼장 있는데, 갑자기 길에서 코끼리 만나시면 좀 쫄긴 합니다.

여기 글들 보면 주인장님 부터도 오토바이사고나면 경상은 없고 사망 또는중상 이라네요
오토바이는 후덜덜덜덜 ㅋ ㅋ ㅋ ㅋ

이게 비싼거에요? 가격이 적당한건가요?

발리는 가격이.. 착하네요 ~ ~
푸켓르메르디앙도.. 수영장 하나 보고 가는데. ㅠㅠ
리노베이션으로 그 좋은 수영장을 사용할수없다니.. 절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