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여. 어린이집 운영내역을 듣는거였군요. 전 뭐 부담시러운거라도 시킬까봐 괜히 신경쓰고있었네요. 제가 그런걸 잘 못해서..ㅎㅎ 내일 가서 잘 듣고 와야겠네여

저도 이번에 둘째 어린이집에서 첨으로 나가봤어요
세무? 회계? 암튼 전반적인 운영내역에 대해 설명 듣고 밥먹고 두시간정도 걸렸네요 일년에 두번정도 모인대요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별로 부담 느끼지 않아도 되실듯해요

그래여? 대빵이고 뭐고 별로 하고싶지 않네여.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지라..생각해보니 다들 저처럼 위임한다고해서 원장이 시간되는 맘들 있는지 일일이 전화해 본거 같네여.;;;

얼집 정원이 몇명 이상일때 학부모 운영회가 의무일껄요?
저도 듣긴했는데 잘은 모르네요. .
모여서 대빵 뽑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군요. 그냥 내일가서 조용히 있다가 와야겠어요 ^^:;;

큰 반발생길 문제가 없는한
정말 암것도 아니에요-
그게 의무적으로 회의하고 사인받아서 제출해야 할거에요-
그덕에 예산도 다 봐서
선생님들 연봉 다 알아버렸어요-
그후로 선생님들의 존경심이 커졌어요-
저는 때려죽여도 못할거 같아요-
얼집쌤들 진짜 힘들텐데 말이죠...

어린이집 운영을 학부모도 같이 회의하나여? 그르게여. 별거아닌데 저도 왠지 하고싶지 않네여. ㅎㅎ

별거 없어요-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거 회의하는데요-
뭐 큰일 없는한 어차피 원장 계획대로 운영되요-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요-
저는 3년째 하고 있답니다 ㅡㅡ;;
다들 안하려고 해요-
진짜 별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