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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이 없을때와 있을때의...삶의 의미는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는군요^^;
저는 지금 현재는 보험 한개도 없는. 죽어도 나올거 하나 없는 빈털털이 몸뚱아리 인데요..
그만큼 병원신세 아직까지는 안지고 살아.. 보험 꼭 들어야 한는거구나..느낀적도 없구요.

헌데.. 지금은 생각이 좀 많이 달라졌네요.
내가 죽으면 내 자식은 어째하나 뭐 이런 생각이 들어.. 종신 하나 들어놓을까 하고 엊그제 상담 받았어요..
근데 이십대때 그 시절 종신보험가액이랑...십년이 지나고 나서의 지금이랑은...정말 가격이..후덜덜하게 올라있네요..ㅠ
그때 들어놓을껄 하고 후회해봤자 소용없지요..

다들 종신보험 하나씩은 있지요?
이제라도 가입하는게 맞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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