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검사문의 (칼로리 조절)
나래
운동시작한지는 3년이 좀 넘었고요.
의지박약에 넘치는 식탐 (야식에 폭식--;;)
기간에 비해 결과가 부족해 아쉽네요.
더 열심히 했더라면..ㅠㅠ
시작은 체중이 106kg에 체지방이 34%정도
지금은정상범위 내에 포함되니
그리고 요즘 다시 탄력을 받아서
새로운 목표를 잡고 (80초반에 체지방 감량)
음식조절을 해보려고 합니다.
칼로리를 어느 선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침 점심은 그대로 먹고, 간식은 자제
저녁은 시리얼(저지방/당분)에 저지방우유 혹은 두유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박스에 표기된 적정량)
시리얼을 먹는 이유는
소화가 잘 안되어 저녁을 먹고 2시간 후에 운동을 해도
속이 불편하더군요.
-
겨슬
정성이 담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고민해봐야겠네요. ^^ -
유린
자신의 체중변화를 봐가면서 천천히 줄여나가세요
-
LimeTree
우수한 놈 //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네요. 한 개인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도무지 운동량으로 따라갈수 없을정도를 먹을수 있을까요? 체 친구녀석이 예전에 씨름을 했습니다.
씨름 선수들을 보니 하루에 8번의 식사를 하더군요 보디빌더처럼 영양제가 아닌 정식 식사를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 선수들의 운동량은 유도를 하고 있던 저에 비해서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더군요. -
엘핀
다이어트 열량조절의 기본이 자신의 기초대사량 만큼 먹는 것입니다. 일단 상당기간 다이어트를 하셨기때문에 이미 어느정도 칼로리를 줄였다는 전제하에서 설정하였습니다.
칼로리 섭취 진행방향은 현제 자신의 기초대사량 - 목표체중에 해당하는 기초대사량 - 목표체중의 기초대사량의 80%순입니다. 그 이하는 안됩니다... -
다연
먹는 것을 못 줄이실듯 싶으시면 운동을 더 하세요.
저는 무조건 땀 흘리는 것을 좋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땀을 흘리는 기쁨을 알게 되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요. 운동도 오래 하는 것 보다는 자주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간에 격렬한 운동을 3~4회 정도 해 주는게 건강에도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스쿼시나 테니스 처럼 단시간에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들요.
님도 저 처럼 먹는 것들을 좋아하시고 그러니 먹 -
알프레드
약 일년간 입원 생활을 하다가 퇴원을 해 보니 체중 115kg이 되었더군요.
더욱이 근력은 ? 안습한 상황이었죠. 그렇게 해서 수영장에서 무릎에 무리가 안가게 걷기를 1달 다시 클럽에서 이제 2달째 접어 들었습니다. 체중은 오늘 확인 한것이 98 kg을 찍었네요.
그러나 저는 먹는것 무지 좋아 합니다.
야식 폭식 말도 못하죠.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라는 것과는 상당히 먼 거리에서 살아왔었는데 장기간의 입원으로 인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죠. 처음에 -
김슬픔
일반인이 하루에 식사와 함께 군것질과 야식을 섭취 한다고 해서 체중을 고려 하는 분이 대체 얼만큼의 칼로리를 섭취 할까요? 우수한 놈님의 말씀처럼 운동량을 늘리는게 해답은 절대 아닌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참 드물게 보이는 과체중이신분들이나 손에서 음식을 놓지 않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인이고 자신의 체중을 걱정하고 어느정도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분들의 식습관에서 하루에 어느정도의 운동만 동반이 되면 과체중이 되는것 자체가 더 어렵다고 보여지는군요 ^^ -
가온길
죄송하지만 무조건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나중에 늘어난 운동량은 어떻게 커버할
것이고 우리 뇌는 인지기능이 빨라서 그정도의 운동을 안해주면 신진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
비내리던날
대신 운동은 입원 전 보다 더 합니다.
입원전에는 클럽에서만 운동을 하고 주간이 되면 가끔 농구장을 기웃거리고 조기 축구회에 참석을 하고 일요일에는 산악회를 했었는데요.
요즘은 아침에 뛰고 출근 하고 퇴근 해서 클럽에서 운동하고, 저녁 먹고 자택 근처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또 뜁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총 4시간 30분을 운동을 하는 편이죠.
먹는 것은 포기 못하니까 별수 있나요. 먹은 만큼 소모를 해야죠.
그래도 제 예상보다는 현재 무척 많은 양의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5160 | 영어로 설명되있는 헬스관련 사이트 없나요? | 트레이 | 2025-05-18 |
2695139 | 근육이 붙어야 힘이 올라가는건가요?? (6) | 어리버리 | 2025-05-17 |
2695086 | 벤치프레스 질문잇슴돠 (10) | 우람늘 | 2025-05-17 |
2695057 | 우리가 근육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5) | 소녀틳향기 | 2025-05-17 |
2695028 | 가슴하부를 위한 딥스 대용이 뭐가 있을까요? (6) | 머슴밥 | 2025-05-16 |
2694980 | 식사조절로 인한 체중감소에 대해서.... (4) | 매1혹 | 2025-05-16 |
2694952 | 벤치프레스 질문이요~~!! (8) | 훌걸이 | 2025-05-16 |
2694923 | 운동 계획 질문좀ㅠㅠㅠㅠ | 두바다찬솔 | 2025-05-15 |
2694870 | 머리가 큰 남자의 고민 (3) | 재바우 | 2025-05-15 |
2694849 | (청소년기) 무게마니 치면 키안크나요 ㅠㅠ? (2) | 피어나 | 2025-05-15 |
2694821 | 살을 찌우고 운동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ㅠㅠ (5) | 첫삥 | 2025-05-14 |
2694774 | 가슴 하고 어깨 사이 (7) | 보라나 | 2025-05-14 |
2694725 | 무릎 관련 운동. (3) | 봄나 | 2025-05-13 |
2694699 | 완전 속상해요 이제 1달차 ㅠ (6) | 봄바람 | 2025-05-13 |
2694670 | 코어운동에 대한 궁금증. (3) | 초코홀릭 | 2025-05-13 |
2694641 | 운동 강도를 올릴때 (2) | 타마 | 2025-05-13 |
2694613 | 오늘아침에 헬스 하고왔어요 (5) | 청식 | 2025-05-12 |
2694585 | 운동을 쉬었다가 하면 더 효과가 줄어드나요? (3) | 딸기우유 | 2025-05-12 |
2694526 | 아령을 구입하려고하는데 중량때문에;;질문좀~ (1) | 찬늘 | 2025-05-12 |
2694497 | 헬스클럽에서 어느남자가 말을 걸다..왜! (10) | Orange | 202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