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금호도 홀은 괜찮았던것 같았는데....
서비스가...영~~ 그렇구요...아무래도 선배들 말이 중요한것 같내요
예식장 더우면 얼마나 짜증나는대....ㅡㅡ;
저도 얼마전에 친구결혼식이라 나름 때빼고 광내고 갔다가..
화장실가서 ㅋㅋ 내모습 보며 완전 웃은적 있거든요 ㅎ 택시타고 집에 와벼렸다는

이런이런~~ 제가 다 열받네요....

8월말에 저도 예식했는데요~ 완전불친절에, 계약할때 에어컨걱정없다면서 큰소리 뻥뻥치더니 결혼식당일날 손님들 전부 땀빼고 가셨어요 완전사우나 였죠~ 그래서 왜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지 않냐라고 따지니깐 자기들은 예식전부터 틀었기 때문에 아무이상이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확인해보니 !!!
자연풍으로 틀어놓았더군요 ~!! 기가막혀서 그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갔었거든요 거기다 손님들은 양가합쳐서 600명이 넘었어요 그래도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오히려 돈달라고

넘 야박하게 나가라고 해서 맘이 좀 그랬어요.. 그럼 바깥에 친구들 앉을수 있는 의자라도 있던가..
이곳저곳 홀안에 다니는데 한복에 옷에 가방만 내꺼까지 4개.. 뭔 보따리장사도아니고....ㅋ
시간나서 상담실엘 갔었는데 솔직히 실내촬영 사진 넘 못찍습디다...

남친친구 금*에서 하는데 ....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홀은 이쁘던데

저 한달전에 거기서 예식했었요. 계약할때부터 사람들 맘에 안들어서 홀 대관만 하고 본식 진행은 따로 웨딩스튜디오에 맡겼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진행해준 부분들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그 예식장 측에서 준비해준 건 홀 이쁜거 말곤 하나도 없더군요. 정말 짜증 백만바가지였어요.
근데 친구 메이컵할 때 친구들 못오게 하는 곳 많던데요.^^

보통 메이컵할때 친구들이랑 같이 있잔아요... 나가라고 하다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