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수다님 모시고 가는 여행으로 일정이 너무 빠듯하고 힘들 듯 싶어요.
꼬창으로의 왕복시간도 그렇고, 꼬창에서는 휴양의 목적으로 콘티키 투어정도만 하고, 숙소도 한곳으로 해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쉬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자세한 설명 매우 감사합니다. :)

마지막날 여행자 버스타시려면 론리비치에서는 9시경에는 썽태우 타셔야 하니까 전날 미리 로비 직원에게
썽태우 불러달라고 요청하시구요. 만약 안된다고 하면 9시쯤 메인도로에서 나오셔서 지나가는 썽태우 잡으시면
되시는데 선착장까지 가는 썽태우는 앞 유리 하단에 \GO TO PIER\라는 문구가 있는 차량을 타셔야만 1분에
100바트로 가실 수 있어요. 없는 썽태우는 택시 대절 개념으로 요금을 받기 때문에 대당 700밧을 육박하고,
왠만하면 안간다고 하고

다른 일정은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 어렵고, 코창에서 만큼 몇가지 참고 조언을 드릴께요.
오전 08시에 여행자 버스 타고 코창에 오시면 대략 오후 3시반이나 4시경 들어오시게 되시고, 썽태우타고
화이트 샌드비치까지는 12인 탑승기준 1인 50바트 입니다. 첫날은 시내구경하시면서 쉬시고, 둘째날 콘티키
투어 나가시면 되시나! 콘티키 투어 이번 시즌 휴일이 갑자기 많이 늘어서 언제 휴일될지 모르니까 도착하시면
예약 가능확인부터 하시길 권해 드릴께요.
셋

일정이 너무 빠듯한데요 부수다님모시고 다니신다면...더 힘드실텐디... 꼬창에서 구지 호텔을 두군데나 옮기셔야 되나요??? 짐싸고 풀고 그것도 일인데 차라리 그시간에 바닷가 구경이 더 낫겟어요~~ 꼬창은 섬이 작아서 구지 호텔에 욕심을 부리지 않으셔도 되요.. 거의 호텔에 있을일도 없겟는데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마 좀 여유롭게 한다고 한건데 더위 때문에 쉽지 않나보네요. 자유여행이니 상황에 따라서 일부 일정은 중간에 취소해야될거 같습니다.

일정은 무난합니다. 다만, 날씨가 더워 왠만한 체력이 아닌한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