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이따가 출국 전에 올리브영에서 사갈께용 ㅋㅋㅋ

다이소자물쇠로 배낭잠갔구요. 전 겨울이어서 겨울잠바지퍼고리에 옷핀끼워 구멍나지않을부위와 연결? 배낭도 고리끼리 연결하거나 고리에 끼워 다른부분과 연결하구요. 집에서 연습해갔어요. 어떻게 꽃으면 좋을지. 일단옷핀 천윈이니 사셔서 궁리하시다보먼 나에게 맞는 옷핀사용법이 나오더라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옷핀을 제가 살까말까하다가 안샀는데 옷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나요?;; 궁금해서요~

왜 이쪽으로 잡으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전 테르미니가 짱이라고 봅니다. 위험하다면 온몸을 옷핀이나 자물쇠로 봉쇠하시면 되구요. 저 올해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내년에 이탈리아 갈때도 또 테르미니쪽으로 잡으려구요. 동네 깨끗한 곳 많이들 소개하시는 데 전 공항버스타고 테르미니 와서 숙소까지 다시 지하철타고 가방끌고 다니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역마다 에스컬레이터가 다 있는건 아니니깐요 *^^*

네네 호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소가 있대요 ^^

저는 테르미니역에서 가는거라..구글맵에서 버스타고 가라네요ㅋㅋㅋ

네~ 저두요, 로마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 저도 저기로 예약했어요!!! 한국인 후기가 없지만 평이 워낙 좋고 가격 괜찮길래ㅠㅋㅋ

테르미니를 피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저 호텔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흔히들 말씀하시는 테르미니 주변은 아닌것같아서 지리상 여쭤보는거에요

테르미니라고 못있을곳은 아니라고들 하시던데... 테르미니를 그렇게 피하실 이유가 있나요? 교통면에서는 테르미니가 갑이고...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모이고... 그래서 집시나 소매치기도 많을뿐이래요. 저도 테르미니 근처, 마조레 성당앞에 숙소잡았는데... 하도 많이들 그러셔서 진짜 우범지역인가 했는데... 조심하고 다니면 나쁠것도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