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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주기를 가지고 운동의 방법과 자극의 방법 이런것은 어느정도 변화를 주는게 좋습니다. 꼭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피로를 만성적으로 늘 가지고 있을수도 있거든요. 새로운 변화는 그러한것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몸에 새로운 활력을 주다가 보면 변화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몸은 기계가 아닙니다. 쉬는것도 좋지만, 똑 같은것을 똑 같이 반복하는 행위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기도 하니까요 몇일 좀 다른 패

흠...몸의 적응력에도 사람마다 틀리지만, 한계점이 다릅니다. 무조건 회복 한다는것은 아니라고 봐야죠.
그런데 1년정도 꾸준히 된다면, 분활로 따른 회복과 자극의 기간이 너무 길게 놓으신것은 아닌가 합니다. 사람마다 이런것도 다른 것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여도 기간이 길어서 회복 이후에 자극이 늦게 옴으로 해서 근육통이 생기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체격이 워낙약체라 처음운동시 벤치 한쪽2.5kg 데드5kg 스쿼트5kg
현재 벤치 한쪽10kg 10회 10세트, 데드 20kg 10회 10세트, 스쿼트 20kg 10회 10세트 1주일에 한번정도
15회정도 할수 있으면 중량을 늘려나가요.

단순히 몇일 있다가 풀리는 근육통이 아닌 만성은 자연적으로 풀리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을 쉬어도 안 풀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옆구리가 그래서 지금 침을 맞으러 몇일 다니고 있는데, 그전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주일간 쉬어 보아도 그 부분은 안 풀리더군요. 해서 마사지와 침을 병행해서 3일째인데, 확실히 처음 보다는 많이 풀리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경력이 오래 되시었으니까... 주변에 아는 분에게 자세나 아니면 종별

또 다른것은.. 노동과 비슷한데요. 노동도 늘쌍 하는것이긴 하지만, 무리한 노동을 강행하게 되면 늘 팔다리가 아프니 어쩌니 하죠. 그것처럼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서 몸이 적응과 회복하는 것 자체가 둔해졌을수도 있을듯 싶고요. 일종의 만성 피로와 비슷한거 아닐까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것은 늘 같은것만 해서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있는건 아닌가도 싶네요.

3년이면 절대 적은 기간이 아니신데, 같은 무게를 가지고 1년동안 근육통이 생긴다는게...그렇게 장기간 적응이 안된다면 무게가 무거운것인데, 경력상으로 자신의 자세가 무너지는 것을 모르시진 않으실것이고, 그럼 무게가 오바 된것도 아니고, 설마 준비운동 스트레칭 마무리 운동을 제끼고 한다고 해도, 1년간 근육통이 있다는것은 만성 근육통인데요. 제가 제대로 본것인지 모르겠는데요.

다른방법이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같은것을 계속 반복하는것 보다는 주기적으로 조금씩 바꾸어 보세요. 50%의 무게로 반복 횟수를 늘려도 보시고, 세트도 늘려 보시고 또는, 좀더 무게를 가지고 조금 적게도 해 보시고요. 다만 그날 그날 전체적인 양과 강도는 고려를 해서 적당량 맞추어 보세요. 이렇게 하는것은 특정한 능력은 현재의 운동을 받쳐 줄수도 있지만,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 어떠한 다른 부분이 한계를 극복해서 능력의 향상을 꾀하지 못한채로 정채를 하신것 같으니까요. 중량만으로 하실때에

질문이 잘못됏네요 같은부위가 계속 1년동안 생긴게 아니라 스쿼트를 하면 2~4일정도 지나면 근육통이 사라지고 다시 일주일지난다음 같은 무게, 같은 횟수를 다시 운동하면 근육통이 생기는거죠
그런데 1년정도 중량,횟수가 거의 변동이 없는데도 근육통이 반복되니까 이상해서요
1년전부터는 수첩에 운동일지에 시간체크까지 하면서 하는데 뭐가 문젠지...

만성 근육통이 맞는 명칭인지 가물한데, 그런 경우 마사지를 받아서 강제적으로 풀던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찜질을 해서 풀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장기간의 만성 근육통을 가지고 계시었나요?
만성 근육통이 맞다면, 보통 그런 경우는 시작단계에서 무리하게 쓰게 되면, 미쳐 그 부분의 응축된 근육이 풀리지 못하고 뭉쳐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꼭 의사와 상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