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많이 알고있고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아이는 힘든것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님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많이 알고있고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아이는 힘든것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님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기만의 비밀스런 하나, 둘 생기는 건 정상이 아닐까요.
남자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것도 남녀가 다른데, 당연한 거 아닐까요.
너무 아이들이 가두려하시지 말고,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믿어주세요.
사랑해주시구요.^^
아직 어린아이 둘을 키우는 맘이지만, 저도 그때가 되면, 어떨지...

이해하고 친구처럼 지내려고 아빠도 저도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클라라님 더 노력해볼께요

여자아이 6학년때 제일 힘든때에요. 저희 아이도 절 넘 힘들게 했거든요. 그래도 친구처럼 대해주세요. 커가는 과정이니 이해하려는 엄마의 노력이 아이의 마음에 와 닿으면 아이는 멋진 숙녀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해요. ~*

오늘 담임선생님 만나고왔는데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ㅠ

제 딸도 6학년인데 대화가 짧아요.
그리고 핸드폰 비밀번호 절대 안 알려줘서 속상하고 예전보다 많이 게을러졌어요.

그런행동은 사춘기라기보다는 버릇이 없는것 같아요 저희반은 굉장히 열심이고 진지한데 딸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안하던 행동들을 하고 그것이 제맘에 들지않다보니 제가 더 힘들어지는것같아요 선생님들은 모르시고 칭찬만하셔서 상담이 안이루어지더라구요 더 산만한 곳도 있군요 한솔재국재형맘님위로해주셔서 고마와요^^

오늘 6학년 모임햇는데
여자아이들이 완전 교실수업 분위기부터..
말안듣기..수업방해..
사춘기가 아니라 막장을 가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잘 챙겨야 할시기가 6학년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