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칸차나부리 투어를 신청하려 하는데요.
아래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추천하는 칸차나부리 일일 프로그램과 좀 다른거 같아서요.
아래 투어에 대해서 아시는분 ?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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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단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아침 8시부터 시작하는 투어에 제대로 맞추기 위해
방콕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짐을 싸고 버스정류장으로 가기로 한다.
6시 버스를 탄 후, 깐짜나부리에 도착하자마자 툭툭을 타고 게스트하우스로 직행!
휴,
다행히 시간은 가까스로 맞췄다.3.
역시나, 12명의 참가자 중 동양인은 우리 뿐
우리가 낯설은 만큼 그들도 낯설어하지만 이내 곧 정이 들었다.

우리는 하루 일정 선택 ( 08:00~18:00 )

[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라는 에라완 폭포 ]
물 색이 너무 맑고 예쁘다.
속 안에 입고간 수영복을 (드디어) 내 놓으며, 살짝 삐져나온 뱃살에도 불구하고 뛰어들어 수영을 했다.
이 시간에 회사 사무실이 아닌 에메랄드빛 폭포 앞에서 수영이라니, 역시 휴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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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
맛있는 팟타이를 하는 식당에서 마신 조그마한 코카콜라 한병이 갈증을 날려주었다.
여러 종류의 과일 디저트도 역시![ 뗏목투어 ]
작은 체구에서 어찌 그런 힘이 나오는지, 힘차게 노를 저어주는 아저씨
뗏목 위의 우리 사진까지 친절하게 찍어주시는 쎈쓰까지!
뗏목위에 앉아서 조용히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던 그 순간, 으로 딱 지금 돌아가고 싶다.
[ 코끼리 투어 ]
코끼리 귀가 펄럭인다.
동시에 앞에 앉은 태국 소년(?)은 채찍질을 하며 코끼리를 앞으로 내몬다.
그리고 코끼리 샤워까지 시키는 것까지 투어에 포함!
역시 직접 몸으로 하는게 최고라고, 신난다. ㅋㅋ
[ 콰이강의 다리 ]
그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
투어의 마지막 코스다.
말은 많이 나누지 않지만, 이제 서로 얼굴을 보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투어 일행들
이래서 좋았다.
시끄럽지 않고, 딱 깐짜나부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체험하며, 기억에 담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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