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런이런 하루도 안되 게시물을 연속으로~
마음이 급하다 보니 클릭질은 배가되고 고민만 쌓이고 견적은 늘어가네요~

일단 태국 2박 + 파타야 3박 으로 정했습니다. ^^

1일째

tg629 뱅기 10 : 20 분 인천출발 15 : 50분 방콕 도착
픽업 서비스 (1200bt정도하더라구요)이용해서
그랜드 스쿰빗 호텔 silver studio 체크인
(간단하게 배채우거나 짐 풀고 호텔 구경 조금 하다가)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850bt)
-1박

2일째
해피타이 일일 투어
7 : 30 분 기상
깐짜나부리+담넌사두억+수상시장 투어(4150bt)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깐짜나부리 도착 코끼리 트래킹, 땟목타기, 죽음의 철도
점심 먹고 콰이강의 다리, 제스박물관, 묘지구경 후 )
방콕으로 이동해서 저녁으로
베이욕 스카이 디너 부페 (700bt)
식사 후, 야시장 구경
-2박

3일째
7:00 왕궁+ 에머랄드 사원 투어 (700bt)
13: 00 호텔 도착 후 호텔 중식 (800bt)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스파 허브나라 마사지
시암 파라곤 쇼핑 후 파타야 이동 (여기도 픽업 서비스 1200bt이더라구요;;)
크리스탈 팔래스 체크인 후
21 : 00 알카자쇼 관람 ( 450bt )
-3박

4일 째 ( 파타야 )
산호섬 + 농눅 빌리지 투어
(가가멜 파타야 오다 2500bt 투어팩)
18 : 00 호텔 도착 후
나이트클럽, 빅c, 워킹스트리트 등 구경
-4박

5일 째
오전 : 진리의 성전 + 악어 농장 투어
오후 : 마차트래킹 + 리플리즈 뮤지엄
-5박

6일 째
체크아웃 후 공항 출발 빽빽하고 견적도 은근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첫 여행에 대한 욕심이 큰듯합니다.

1. 여기서 견적을 더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2일째에 방콕에서 투어하는 프로그램에 코끼리 트래킹이 있는데
4일 째 파타야 투어 프로그램에 또 코끼리 투어가 있네용 ^^; 아니면 4일 째에 산호섬 투어만 하고 쓰리라차 호랑이 동물원을 방문해 볼까 생각중인데 아니면 2일째 투어를 간소하게 줄이고농눅빌리지에 가서 코끼리를 타는게 나을까요. 쓰리라차 호랑이 동물원 괜찮을라나용? ^^

2. 파타야 나이트클럽이나, 락사이트, 술집 이런데도 가보고 싶고 빅c랑 워킹스트리트 구경하고 싶은데요~
늦은 밤인데 택시나 운송수단 타도 치안상에는 문제가 없겠죠? (20대여성두명입니당 ^^;)

3.파타야 일정이 좀 들쑥날쑥하고 정하기가 힘든데요~;; 20대 여성이 활발하게 할수 타고 놀거나 체험 할수 있는
궁극의 관광지는 없을까요? 아니면 방콕의 일정을 하루 더 늘리고 파타야를 2일로 잡는것이 더 볼거리가 많을까요?수다님의 정성어린답변 많이 참고 했습니다!
파타야는 물이 그다지 좋지 않다! 라고 들어서 실망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방콕에서 할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하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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