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9일 졸업여행으로 푸켓을 3박4일 일정으로 갑니다.
먼저 일정을 알려드리자면,,,

1일 - 도착 후 왓찰롱 사원
2일 - 피피섬에서 자유시간 및 중식
푸켓으로 돌아와 허브사우나 및 샤워.
3일 - 팡아만 국립공원 관광(부두→제임스본드섬→점심시간→부두 이동시간 포함)
4일 - 귀국
이 일정 이후에는 석식후 호텔투숙입니다.

정말 별 거 없네요~ㅋㅋ
졸업여행으로 여행사 통해서 가는 거지만 나름 여행을 좋아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최대한 많이 보고 즐기고 오고 싶어서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1. 패키지 여행이기 때문에 옵션을 분명히 있을텐데.. 저는 스노클링 장비를 구입해서 스노클링을 제외하고 씨카누랑 패러세일링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씨카누가 약식이던데 추천할만 한가요?? 그 외에 추천하시는 옵션 좀 알려주세요.

2. 정말 중요한건데요. 석식 후에는 호텔투숙하고 자유시간이라서 그냥 호텔에서 보낼수는 없고, 그나마 푸켓에서 유명한 빠통이나 푸켓타운 정도는 가볼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호텔이 Cape Panwa에 있는 Kantary Bay Hotel 입니다. 지도상에서 찾아보니까 여기가 푸켓섬남동쪽 제일 끝쪽에 있던데,,,-.ㅡ;;이곳에서 빠통이나 푸켓타운에 가서 자유시간을 보낼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나요? 툭툭? 택시? 차를 렌트하기에는 비용이 쪼금 부담되고,,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빠통까지는 못가더라도 푸켓타운은 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밤에 혼자서 돌아다닌 것이 위험한가요??

3. 환전 문제 말인데요. 패키지에서 옵션요금 지불은 기본 달러잖아요.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바트로도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이드에게 옵션을 할 때 달러로 지불하는게 이익인가요, 바트로 지불하는게 이익인가요?
그리고 현지에서 사용할 바트는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 푸켓에서 바트로 바꾸는게 이익인가요, 아니면 ATM기에서 인출하는게 이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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