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와이 vs 깐엥2 도와주세요^^
온새미로
2023.04.01
파통에 숙소를 정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러 한번 멀리(?) 나갈 계획입니다.
먹고 싶은 메뉴는 2명이푸팟퐁 커리와 새우요리를 푸짐하게요~ ㅎㅎ
라와이는 택시(또는 시티투어)를 이용해서 교통비가꽤 들겠지만 해산물이 저렴하고 신선하다고 하시고,
깐엥은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고 하시니 고민돼요!!!
1. 위 메뉴를 먹기에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2.각각 저렇게 먹으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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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어차피 멀리 가실거라면 전 사라신 다리 근처에 있는 타눈시푸드 추천해드립니다..좀 멀긴 하지만, 전망도 좋고,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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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둘이 먹는거라면 빠통에서 괜찮은 집 골라서 드시는게 더 좋아요. 씨티투어할때 들른다면 몰라도 일부러가기엔 멀기도 하고 차비도 많이 들어요. 라와이는 해산물 가격은 싸지만 요리비용도 별도로 들고, 여럿이면 차이가 확 나는데 둘이면 그냥 그래요. 해산물사서 식당찾아들어가 해달라는대로 해주니까 구경삼아 한번 가볼만은 했지만 분위기는 그냥 식당이에요. 우리나라 바닷가 갔을때 일반횟집하고 초장집 분위기 비교하면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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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비용은 당연히 라와이가 더 저렴합니다.
그러나 청결, 맛, 분위기는 당연히 깐엥 2 입니다.
라와이 해산물 값은 일반 식당들 해산물 재료의 거의 반값 수준입니다. -
두힘
비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두곳모두 호불호가 갈리는 곳입니다.
파통에서 가신다면 칸엥이 조금더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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