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오시는중~~
분홍이
전 결혼 7년차.
그동안 저희집에 오신게 10번도 안되세요.
차타고 한시간 거리임.
첫째가 25개월.
전 둘째 출산 2주전(수술날짜 잡아둠)
ㅎㅎㅎ
그전에는 오시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청소도 해놔야하고 다 신경쓰이더라구요.
첫째 태어나고 부터는 그냥 편히 오시라고 했어요.
저 지금 청소기?청소기만 대충 돌리고
부엌은 정리도 안되어있구
첫째 낮잠 재우고 저도 자다 일어났네요.
곧 도착하실 시간인데.. ㅋㅋㅋ
너무 편히 시부모님을 맞이하겠어요.
몰라요~~ 이젠 그냥 편히 대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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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저희시부모님 같은 분이시네요.. 저도 첨엔 너무 깔끔하셔서 신경쓰였는데. 이젠 청소하시면 그냥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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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전 언제쯤 편해질까요ㅠ~저희시어머님 걸레가 행주만큼 깨끗해요 아버님 알콜솜으로 가스잠그는거까지 닦으시는분이라ㅇㅏ직도 오신다고 하면 너무힘들어요 다행이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안오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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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저희시부모님도 엄청 깔끔하세요. 저번에는 오셔서 베란다청소 주방청소 하고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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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저는 시엄니 오셔서 애맡기고 잠깐외출하면 시엄니가 젖병까지 설겆이 해놓으실때도있어요..ㅋㅋ 제가편해야 그누구도 불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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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ㅎㅎ 저희는 자주 안오셔서 은근 섭섭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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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마자요~ 그렇더라구요. 예전에는 왠지 완벽해보이고 싶고 그랬는데 저만 피곤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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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돋는슬아
저도 그냥 어느정도 너무 지저분해 보이지 않을 만큼만 정리 해놓아요~ ㅋ 제가 너무 불편해 하면 관계가 더 가까워 지지 않고 그럼 제가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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