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의 생각도...단체 생활 하면서 선생님이 훈육을 안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감정적이지 않고 일정한 규칙대로 훈육한다면 생각하는 의자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훈육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일관성 없고 감정이 앞서는 화풀이식 혼내기가 문제가 되는거니까요

글죠.. 어느정도 규칙은 당연해요..ㅠㅠ..
맞아용.. 때리고 혼내는 것보단요..

저희 남편은 아이들 떼부리면 의자에 앉아있으라고해요.. 22개월 남아.. 뭔지모르고 울면서 있다가 알아서 일어나요ㅋㅋ 남편이 때리는것보다 나으니깐 전 냅두는데... 어린이집에선 글쎄요...아이들 통제하려면 어느정도의 규칙이 있어야할꺼예요

친구들 앞에서 수치심.. 그럴것 같아요.. 커갈수록 더 느끼겠죠..
저도 좀 더 커서라면 아이도 왜 앉는지 이해하고 생각도 하지싶은데.. 아직은..^^;;

의자에 앉혀서 훈육하는건 맞아요..대신 친구들 앞이니 수치심을 느낄수 있으니 유치원에서는 안하는게 맏지않나라는 생각을 한것 같아요..그리고 만3세는 넘어야 하는 훈육방법이라고 권하더라구요..

티비에도 나오던 방법이던데.. 정서에 안좋다는 쪽인가 보네요..
전 좀 커서라면 생각의자도 괜찮을수도지만.. 지금은 넘 어려서 위축이나 될듯하더라구요..ㅠㅠ

엄마의 인내심 휴.... 정말 필요해요

저 이거 부모 교육 받았어요...근데3살부터 가능하고 무한반복과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한거 같아요..참고로 노티코너 외국에선 저 사는 호주에선 이제 더이상 하지않아요... 유치원에서요...아이들 정서에 나쁘다고 정부에서 못하게했어요...대신 집에선 하는 엄마도 있고 안하는 엄마도 있고해요..

전 아직 안해봤어요..ㅠㅠ.. 아직 3세들 그런게 뭐지도 모를듯 하고.. 안통하지도 싶고..
필요할수도 있겠으나.. 괜히 제아이 아닌데도 짠하고.. 그러네요..ㅠㅠ

우리따님은 앉아있으라고 해도...금방 나오던데요...ㅠ
훈육은 엄마가하고 셈은 사랑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