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는성숙의결과
재찬
2023.04.01
예의란 성숙의 결과일 뿐,
예의를 가르친다고 성숙해지진 않아요.
자기 감정을 이기지 못하는 아이,
스스로를 지나치게 부끄러워하는 아이는 예의 없어 보일 수 있어요.
함부로 행동하거나 인사도 못 하고 뒤로 숨지요.
이런 모습은 아이가 성숙하지 못 했다는 증거입니다.
공감하며 도와줘야 성숙이 이뤄집니다.-서천석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중에서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도덕과 정의, 예절 등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예의는 타인에 대한 자연스러운 존중입니다.
호통치며 거奫「?가르치고, 겁을 내며 배워야 할 덕목은 아닙니다.
-
영미
우리 아이 친구는 중학생이 될 때까지
쑥스럽다는 이유로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하고
곤란하면 입을 꾹 닫고
필요한 걸 물어도 엄마만 쳐다봐요.
그럼 엄마가 대신 대답해주죠.
그러려니 하면서도 가끔은 저도 기분이 상하더군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0974 | 한글 학습 싸이트???????????? (6) | 뽀야 | 2025-07-09 |
2700948 | 외교관이 되길 원하는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소개합니다. (1) | 파랑 | 2025-07-09 |
2700889 | 전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봐요.. 봉사활동을 채웠어야하는데.. 언제까지 채워야한요? (10) | 온새미로 | 2025-07-09 |
2700867 | 돌잡이 시리즈 책이요! (10) | 해찬솔 | 2025-07-08 |
2700844 | 이사예정인데요..담배냄새때매.... (10) | 도손 | 2025-07-08 |
2700816 | 도와주세요..우리딸이랑 헤매고있어요 ㅋㅋ (10) | 레이 | 2025-07-08 |
2700788 | 친한 이웃집 초등입학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 찬누리 | 2025-07-08 |
2700739 | 초등학생 자녀두신 학부모님들..간단한 설문조사 부탁드릴께요ㅠ_____ㅠ! | 한국드립 | 2025-07-07 |
2700711 | 자녀 포경수술은 어떻게... (6) | 난초 | 2025-07-07 |
2700681 | 둘째 태어나면 혼내주려고요. (10) | 진이 | 2025-07-07 |
2700654 | 드디어 얼집방학이 끝났어요 아흑 (10) | 하예진 | 2025-07-06 |
2700629 | 학교폭력상담사 | 바닐라 | 2025-07-06 |
2700601 | 요 사이트 괜찮네요^^ | 츠키코 | 2025-07-06 |
2700548 | 드림렌즈 하시는분들 대형 안과병원에서 하시나요? | 횃불 | 2025-07-05 |
2700523 | 초등학교 영재교육원도 시험 치르나요?? (9) | 꽃봄 | 2025-07-05 |
2700447 | 몰스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 오랜만에 거실에 커텐바꿔봤어요^^? (10) | 간조롱 | 2025-07-04 |
2700417 | 초등입학전.. 고민 (5) | 나오 | 2025-07-04 |
2700388 | 독감걸려본 아가맘 계세요?.. (8) | 여름 | 2025-07-04 |
2700331 | 배고파용.... (2) | 에드문드 | 2025-07-03 |
2700302 | 인천 남동구 청학동 숲유치원 모집공고 | 잠팅이 | 202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