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짧은 일정을 투어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리조트의 좋은 풀장과 해변에서의 좋은 시간들을
놓치게되어 정말 아쉬운 여행이 되더라구요.
회원님들 말씀처럼 시밀란 투어보다는 피피와 카이섬 투어로 스노쿨링 등의 투어를 하시고,
팡아만 전일 투어도 배를 타고 하루종일 이섬 저섬 가는 것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투어예요.
푸켓에서는 가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멀미약 꼭 챙기시구요. 그리고, 최소 하루 정도는 리조트과 해변에서의 시간으로 만 일정을 짜시는
것

1.제가 추천한다면 1번과 3번투어입니다. 시밀란투어는 꽤 힘든투어입니다. 미니밴을 1시간 이상타야하고, 다시 스피드보트를 1시간 이상타야 하는 투어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우기라 파도가 심합니다. 건기에도 여행자들중 십중 칠팔은 토하더군요. 일부는 얼굴에 샛노래지고요. 팡아만 시캐누 좋습니다. 저는 우기에는 피피섬보다도 팡아만 투어를 더 권합니다. 피피섬 카이섬투어도 쉬운 투어는 아닙니다. 4박 일정에 2번정도의 투어이상은 안됩니다. 쇼는 사이먼보다는

회원님들, 행복여인 님 말씀 감사합니다.. 늘 도움만 받아서 이젠 죄송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