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넘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코사멧토..좋은 섬이져^^

저도 아오 프라오 한표!! 저는 작년 추석때 다녀왔는데..한적하기로는 아오프라오가 최고입니다..
썽태우불러서 싸이꺠우가면 20밧달라구 하구요....아오프라오리조트는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전용 보트가 있답니다..아주 편리하고 잼있어요...ㅋㅋ그리고 음식은 아오프라오 리조트 내보다 싸이깨우 식당가가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해양 스포츠...음..스노쿨링은 생각하시는것 만큼 바다가 맑진 않답니다...수상 보트나 낚시는 포인트가 많아서 괜찮습니다..암튼 잘다녀오시길

가이드도 이 곳에 잘 안온답니다. 벌이가 시원찮아서...^^ 저녁에 맥주와 라이브 공연 괜찮아요. 한국인 저희 뿐이었는데 다국적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그런 밤이었답니다. 악기를 다룰 줄 안다면 폼도 잡아도 되고^^

아오 프라오로 가세요. 제가 이곳에 올린 글이 있을텐데...반페에 아오 프라오 전용 선착장이 있어요. 그 곳에서 배를 타면 입장권 무료입니다. 저는 몰라서 배 빌리고 썽태우 타고 들어가서 그 비용만 2000밧을 썼습니다.
그리고 아오 프라오와 르 비만은 서로 붙어 있고요. 바로 앞이 바다이긴 한데 아이들도 많이 놀아요. 이 곳엔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일본, 알제리, 호주 여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음식도 괜찮아요. 가이드 없이 가는 것인지요?

입장료 너무 올랐네요. 제가 갔을땐 200바트였었던것 같은데

태국 자국민의 대한 정책에 부럽더군요. 외국인에겐 벌고 자국민은 해택 주고, 우린 반대되는 일이 많죠. 태국의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 나두는 곳이 많다죠. 그래서 꺼싸멧의 풍광은 지져분 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우리나라 70년대 풍경을 맛 볼 수도 있겠죠.하지만 바다는 우리나라 동해안 경포대 보단 깨끗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꺼창도 좀 깨끗하긴 하지만 스노쿨링 하려면 푸켓으로 가야겠죠.^^ 뭐 나름대로 여행지는 장단점이 있으닌까요. 70년대 가설

아. 그리고 꼬사멧에 들어가면 국립공원입장료라고 외국인은 400바트씩 받더군요. 국립공원치고는 너무도 지저분하더군요. 그냥 외국인을 봉으로 생각한다는 느낌뿐이더군요. 꼬사멧은 정말 비추입니다. 파타야도 꼬사멧보다 더 지저분하다고 들었답니다.

저. 꼬사멧 갔다 어제 한국에 들어왔답니다.
꼬사멧에서 해양 스포츠 즐기실거라고 하는데, 꼬사멧보다 꼬창 추천합니다.
꼬사멧 바다 물이 너무 더럽거든요. 잠깐 스노쿨링 하러 배타고 나갔다가, 물이 너무도 더럽고요. 물고기도 잘 안 보였답니다. 피부병만 얻어 왔지요. 꼬창다녀오신 분 만나봤는데 너무 조용하고 물도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숙소 비용도 꼬창이 편의시설도 좋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전 꼬싸멧의 아오차 그랜드 뷰 리조트에 있었는데

한가지 문의좀 드릴께요..
파타야랑 코사멧이랑 두군데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