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몸안 보는 우리나라 좀 아쉽네요 ㅠ

트레이너가 이론적 토대 위에 경험이 출중한데다 잘 가르치기까지 하면 더 할 나위가 없죠.. 근데 그런 트레이너는 딱 보고 고르기 쉽지 않죠.. 결국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트레이너의 몸이 되는거죠.. 작은 대회에서 입상이라도 했다면 몸 만든걸 공인받은 셈이니깐요... 더 깊게 따지고 들면 복잡해지지만 우리나라 현 실정에 가장 빨리 퍼스널트레이너로 독립하는 방법은 몸만드는게 답인 것 같네요...

그런데 입상하기도 빡세네요 ㅎ

참가만해도 스펙쌓이는거죠?

아하 그렇군요 ㅎ

보디빌딩 대회요.. ㅎㅎ 규모별로 많아요..

음 글쿤요 그런데 대회같은건 어떤 대회를 말씀하시는거죠?

글쎄요..저는 안 따봐서 ㅎㅎ 올해부터 합격자수를 줄인다니 좀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

보디빌딩 따기 어렵다던데 사실인가요?

일단 보디빌딩 관련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생체구요.. 피티 자격증은 어느 단체에서 영리목적으로 발급하는거라 고루 인정받긴 어렵다 생각되네요... 다들 그래서 별로 필요없다고 하시는거고..솔직히 우리나라 실정에 자격증보다는 몸 잘 만드셔서 작은 대회라고 한 두개 입상하시는게 경력상 더 쳐줍니다... 굳이 자격증을 더 따고 싶다면 외국에도 먹어주는 자격증들 있습니다... 그런거 따시는게 좋고..

헬스트레이너 경력이 있어 여러 사람을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