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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에 가게되었는데요. 토~월의 2박3일 일정입니다.
인천출발(09:40) 오사카출발(11:55) 비행기로 아마 3일째는 바로 비행기 타러 가야할것 같고요.
현재 숙소는 난바역 인근입니다.
지금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보았는데요. 경로및 시간 및사용할 패스에 대해서 첨언 부탁드립니다.

1. 1일차.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이용 간사이공항-난바역 이동.
숙소 짐풀고 돈보리 리버크루스(주유패스)-덴덴타운-오사카성(주유패스)-나니와노유(주유패스)
-햅파이브 관람차(주유패스) -공중정원(주유패스) - 우메다역 근처 쇼핑 - 도톰보리 근처 구경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2일차. 간사이 쓰루패스(2일권) 이용. 교토이동
교토는 아직 공부가 덜되어서 어떻게 이동하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난바-우메다-교토(한큐) 가 나은지. 난바-요도야바시-교토(게이한)이 나은지 모르겠네요.
교토에서 구경하고자 하는곳은. 청수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은각사, 기온거리 정도입니다. 금각사는 좀 거리가 있어보여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전철을 탄다면 후시미-은각사-청수사-기온거리 순으로 구경하는게 낫다고 하여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후 저녁에 우메다로 와서 다시 쇼핑 등을 하려고 합니다.
3일차. 간사이 쓰루패스(2일권)
난바-간사이 공항이동(간사이 쓰루패스 이용) 이용하려고 합니다.

2. 다른안으로 1일차에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이동(이코카&하루카)해서 교토를 구경(버스권500엔)하고.
2일차에 오사카(주유패스)를 구경하고. 3일차에 귀국하는 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890엔 난카이선)
교토역에서 후시미이나리신사, 청수사, 은각사, 기온거리를 구경한다고 할때 버스1일권(500엔)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어디어디 순으로 돌아야 좋을까요?
그리고 저녁에 우메다나 난바역으로 가야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교통 요금을 모르겠습니다.

두서 없이 정리된글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해당패스가 필요없거나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것 또한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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