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웨이더의 훈련원칙중에 같은 근육 무리를 묶어서 하는 운동도 있고 다른 운동 부위끼리 묶어서 운동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은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웨이더가 제창한 훈련 방법이 모든 웨이트 훈련의 절대 원칙이라고는 말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수다님 글의 \원칙대로라면...\이라는 표현 보다는 \웨이더의 xxx 훈련원칙에 따르면...\ 이라고 쓰는 표현이 맞는것 같네요...

수다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반대되는 근육 즉 갈항근육끼리 가슴+ 등 삼두+이두 .. 한쪽은 수축하고 한쪽은 이완되서 스트레칭 효과를 낼 뿐아니라 근육발달에도 좋다고 합니다.. 원칙은 없습니다. 다만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뿐이져~~ ^^

가슴과 삼두를 같이 한다는 것은 수다님 말씀대로 운동부위가 겹치기 때문이지만 그것이 곧 원칙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같은 부위를 묶어서 할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반대부위의 근육 무리를 하는것도 효과적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수다님이 말씀하신 원칙 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 나오는 말인가요?...
그냥 대체로 그렇게 많이 한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것 같네요.

괜찮을듯 싶군요...
수다님이 말씀하신 방법은 우리 몸의 큰근육과 작은근육을 쌍으로 하라는 말씀이시고, 지금 님이 짜신 프로그램으로 한두달 한 후에 수다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게 정답이다라는 것은 없겠죠.
한 방법으로 10년동안 줄기차게 하신다면 그건 오답이란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자극을 줘야하죠..^^

FAQ 분할 운동법 참고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