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오늘 입국하였읍니다

저는 라구나 PIC에서 6일 있었고요

투어는 모두 개인일정으로 하였읍니다

먼저가볼곳은 환타씨 파통거리(저녁7이후가 좋으며 일반적으로 중앙거리를 이용하지만

뒷골목도 작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중앙거리라함은 씨푸드 전문점인 사보이를 끼고 시장안으로 들어가지만 시장뒷길이나 조금더 벗어나면 우리나라 초가지붕

형태의 노천바가 즐비한곳이 있는데 저녁 네온사인이 볼만함 그리고 중앙거리는 원주민상대로 수공예품을 살수

있으며 부르는 가격의 최대 50%까지도 깎을수 있음

원주민 보자를 4000원에 살수있음 물론 수공예품입니다..

푸겟타운에서 파통까지는 툭툭이로 약300바트에서 400바트로 이동가능하나

에어콘나오는 택시가 더 저렴할수 있읍니다 관광객이 볼보나 벤츠택시를 잘이용하지앟아 장사가 잘되지 않기도 함

처음인 태국여행이라면 언더락 씨푸드나 사보이를 추천하고 싶은데 이유는 정찰재이며 바가지가 없음

그러나 일반 씨푸드를 먹을때는 가격 흥정을 잘해야 하여 먼저 흥정후 주문해야 후회하지 않아요

태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인 상대로 바가지가 심하므로 한국인이냐고 물의면 대답하지 말고 흥정하세요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면 매국노 입니다^^

왓찰롱은 혼자 투어하새요 여럿가게 되면 시간때문에 볼것을 못보고 쇼핑으로만 끌고다녀요

그리고 보석은 왕탕이 유명하지만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비싸다고 느낄겁니다

이제5월말이라 피피나 씨카누는 조금 그래요 파도가 심하고 1시간이상 비맞는것은 감수해야해요

대부분 한국인들은 고속보트타고 1시간이상 가다보니 멀미를 하더군요

그러나 이걸 감수한다면 광경은 말로 표현할수 없이 아름답고 형용할수 없읍니다

백화점은 센터랄이 유명하지만 현지인들은 영어를 전혀 못하는것 같아요

투어에 어려움이좀 있읍니다

영어를 잘못하는 현지인과 거래시느 가격이 현저하게 싸다는 장점도 있어요

실예로 쿠션커버 하나사는데 일반 매점에서 사는 가격의 약 25%의 가격으로 노정상에게 구입하였읍니다

물론같은 디자인에 같은 물건을 ㅎㅎㅎ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저는 여행사 직원이나 그런곳에 아무 연관이 없으므로 상세 한것은 설명해줄수는 없으나 제가 경험한것은 가르쳐드릴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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