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도 1달남짓 남았네요 ㅠㅠ
으으으으 날씨도 이러니 싱숭생숭..
더운 여름..축 쳐지게 회사에 있으니 어서 떠나고 싶네요 ....

제가 짜본 일정입니다.
어떻게 잘 비우고 여유를 갖자라고 되새기긴 했는데...
첫 태국이니 마음에 욕심이 그득한가봅니다....
(8/25 목)
공항 - 벨트레블 이용하여 호텔이동 (파타야 힐튼 ^-^)
호텔아래 센탄 SFX영화관 예매하고(다음날 것, 우리나라처럼 미리 예매 가능하겠쬬?)
힐튼호텔 저녁 시푸드 부페
저녁 : 티파니쇼 (가장 늦은 시간도 사람이 많은가요?)(8/26 금)
산호섬 - 싸매비치 생각합니다 ^^전.. 해양스포츠가 무서워서 잔잔히 놀고싶어요!
수상시장
위 2곳에서 간단히 점심, 저녁 먹으려구요..

저녁에 영화관 (8/27 토)
오전 : 파타야 호텔휴식
이동 - 방콕 라마다 스윗

짜뚜짝시장구경(bts 모칫역하차, 1번출구 5분) (mrt 캄팡펫역 2번출구 바로연결)
-늦은시간이긴하나..파장분위기라도 /粹捉?기웃겨려볼까합니다.
씨암이동 길거리 구경
쏨땀누아(씨암역 내려서 6번출구 나가서 노보텔-쏨땀누아의 뒷문 , 씨암스퀘어 soi5, 치킨)
옆에는 망고탱고(밤에 체력이 남아있다면시로코 바)(8/28 일)
칸차나부리 1일투어
저녁 : 쏜통포차나
맛사지(8/29 월)
오전 : 왕궁-왓포-왓아룬
카오산로드 구경
점심 : 나잇소이(카오산에 있는 소갈비 국수집)

씨암으로 이동 후 쇼핑
저녁 : MK골드수끼 (씨암파라곤 G층)
귀국길.. ^^어떤가요?
예전보다 비슷한 지역으로 묶고
너무 보려고 하기보단.. 그 지역에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짜봤는데...
남편과 둘이 하는 여행이구요.

아직 아가가 없어 애 갖기전 마지막 여행이단 마음으로 떠납니다.
넘 혼내진 마시구~ 조언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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