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바베큐, 마리바고그릴
콩순
드디어 내일 출발이네요.
설레기도 하면서 준비를 많이 못해서 걱정입니다.ㅠ
크림슨 리조트에서 묵을 예정인데
첫날 저녁을 AA바비큐나 마리바고그릴을 갈 예정인데
1. 크림슨에서 택시타고 뭐라고 하면 두군데 데려다 주나요??
2. 위치상 크림슨과 가까운곳은 어디이며, 여자2명이 갈 건데 두 곳 중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더 추천해주실 곳 있으신가요??^^
(아-둘째날 골드망고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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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마리바고는 가격이 1600페소엿나? 데이트립에 부페식도 포함되있어요,
걍 찾아가셔서 데이트립한다고 하고 수영하고 밥먹고 연주듣고 돌아가셔도 될듯 -
도널드
사람들 후기가 고양이가 발밑에있어서 발들고 먹었다 하고 깔끔하지않아서 좀 그랫다해서 고민중이였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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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기의자 있어요. 저희도 애기 있어서... 고양이 전 무서워하는데 뭐 고양이가 사람한테 오지는 않으니까요. 의자뒤로 왔다갔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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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고냥이들 괜찮았나요? 애기랑갈고라서. 혹시 아기의자도 보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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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크림슨에서 호텔서비스로 픽드랍 가능해요. 편도 180페소? 돈은 내야하지만 안전하니까요~ 오늘 그렇게 다녀왔네요. 마리바고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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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여성 두분이시면..맘 같아선 아무 바라는거없이 무료 가이드 해드리고싶네요.. ㅋㅋ 근데...생각보단 기똥차게 맛나진 않아요.. 전체적으로 필핀음식은 크게 맛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바베큐 드실땐 배가 불러도 밥이랑 같이 드셔야 맛있습니다. 짜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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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마리바고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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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저도 한국인한테 부가세, 봉사료 붙인다는 얘기 들었는데~~ 빼달라고하면 빼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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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가실 장소 뒤에 플리즈만 붙이면 되여ㅋㅋ
여행객들이 많으니 다 알아요.
마리바고 그릴까지 칠팔십폐소,
막탄AA바비큐까지 백오십 넘구요.
크림슨 외졋으니 콜비 오십만 더주세요,
그이상 주지 마시구요.
리조트 명함 꼭 챙겨나가시구요.
AABBQ는 실내포차 정도라 생각하세요.
최근 막탄에 하나더 생겼다는데...건 몰겠구요.
마리바고 그릴 필핀풍 흠씬 나는 곳이구요..
뭐.... 서울 외곽의 백숙 파는...그런 분위기?? ㅋㅋ
계산할때 부가세,봉사료 붙이는 -
김예쁨
크림슨이시면 마리바고 그릴이 훨씬 가깝습니다.
근데 마리바고 그릴과 골든 망고는 메뉴나 음식이 비슷합니다. 개인적 추천으로는 마리바고 그릴을 추천합니다.
맛도 음식값도 우수합니다...
AA비비큐는 조금 다른 형태이니 두 번 식사라면 AA바베큐와 마리바고 그릴이나 골둔망고 중 택 하나 하시눈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