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내일이 토익이네요. 취업 시즌 시작 전 딸 수 있는 마지막 토익이라 긴장됩니다.

제가 토익을 공부하는데 친구들이 예전과 다르다고 말해줍니다.

저는 토익 성적표가 만료되서 다시 보는 거라 2년 전이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온 문제집 풀어보니 어렵더라구요..

넥서스 실전 문제집 푸는데 듣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I cant seem to type. Nothing appears on the mornitor.라는 듣기 지문에서,

컴퓨터의 어디가 말썽인가? 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모니터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타이프를 칠 수 가 없어 라고 해석하여 모니터를 선택했지요.

물론 보기에 키보드도 있었기 때문에 고민은 했습니다만... 제한된 시간이라 깊이 고민하지 못하고 모니터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키보드였죠. 곰곰히 생각하니 모니터가 안보이면 할 수 없는게 타이핑 뿐만이 아니라서 키보드가 더 적절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어찌 어찌 이해하기는 했지만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문맥, 정황, 분위기 파악해야 하는 문제는 제가 참 잼병이라서 말입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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