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나서 죽겠습니다...ㅜㅜ
나예
어제 오토바이를 탈려고 헬멧을 꺼낼려고 트렁크를 열려고 키를 눌러보니 키가 헐거운게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겁니다...
그래서...결국 부산에서 집<거제> 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3시간동안 헬멧도 몬쓰고...달렸습니다...
갑자기 비가와서...트렁크에 있는 우의 살짝보이는거 트렁크 억지로 틈 벌려서 꺼내입고 헬멧도 안쓰고...
부산에서 거제까지 왔었네요...ㅜㅜ
혼코에 물어보니....무조건 부산에 와서 고쳐야 한다고...상담원이 그방법뿐이 없다고 4가지 없게 말하는게 아닙니까..
헬멧도 없는데 헬멧사야되고..평일날 내려가야 하는데...회사 하루 쉬어야 하고 부산까지 경비에..아 증말짜증이...ㅜㅜ
그래서 동내센타 여러군대 가봣는데...센타 사장님들도...자기들 만져본적읍다고 안된다고 하고..ㅜㅜ
다행이 자주가던 센타는 어떻게는 고쳐볼테니...몇일 기다려봐라고 해서 맡기고 왔네요...ㅜㅜ
솔찍히 주유구 여는것도 ... 구입후 한달후에..잘안열리고 안닫혔는데...결국 고장나더니...트렁크까지 애먹이니..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ㅜㅜ
다른분들은 이런경험 해보신적 없나요? 제 피돌이만 그런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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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결국...뽑기운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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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시트를 꾹~누르셨다가 다시열어보심이...그래도 안되면 센터행이죠~자동차도 도어록이나 트렁크쪽 록이 고장나는 일이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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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놈
참고로 나오자 마자 구매 했구요.. 이제 일년 넘게 탓습니다...8000키로 정도?
트렁크에는 항상 우의 오픈 헬멧만 넣어 다니구요..출퇴근용이라 트렁크를 하루 2회씩 열었습니다...ㅎㅎ
트렁크 오픈횟수가 700번 미만임...ㅎ
저도 좀 황당함...ㅡ.ㅡ -
VanilLa
주유구는 흔한 문제고 간단한 처치로 오케이긴 한데 트렁크가 안 열리는 것은 처음 들어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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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키가안돌아가는게아니라면 그럴일이없을텐데요 처음듣네요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