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저도 5월말에 가는대..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여러가지 혼란스러운가봐요.. 저는 부페가 안된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거든요.. 30개월인 아들을 디너셋트를 먹일 수도 없고.. 사실.. 식당가면.. 한사람씩 먹는데.. 코스로 나오면 그럴 수도 없고.. 여간 고민인게 아니에요...

앗!! 낼 푸켓으로 출국하는데.. 아웃리거도 예약되어있는데 걱정되네요.. 부디 그런일이 없기를... 바래야겠어요ㅜㅜ

그래요?? 충격이네요 저희 담주에 디럭스 시뷰 예약했는데...바꿔야하나요...급 고민이네요...태초맘 믿었는데...

밥은 코스옜어요 부페는 아니고요 직원들의 정성은 가득했지만 밥은 저랑은 안맞았어요 하지만 다른거 좋았어요 제느낌은 써비스의 디텔은 좀 떨어지지만 제주신라느낌의 리조트였습니다 전 여유로운게 조았어요

근데 저는 오늘 아웃리거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웃리거에서는 마음에 들 때까지 방을 옮기셔도 됩니다. 그래도 모처럼 맞이한 여행인데 편하게
즐기셔야 죠. 일단 내일 아웃리거 리조트로 연락을 해서 상황을 충분히 듣고, 고객님이 남은 일정을 최대한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리조트측에서 힘써줄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푸켓뿐만 아니라 태국 곳곳의 호텔에서는 바퀴벌레 비슷한 벌레들이 리조트 또는 호텔내로 들어옵니다.
이 것은 어느 호텔이든지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우드 호텔체인들, 매리엇 체인들, 힐튼 체인등도 이러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벌레들을 피하는 방법은 룸내에 단것(음료수, 과일, 과자, 빵 부스러기, 쵸컬릿 등등)을 절대로 놓지 않는 것입니다. 과자부스러기나 기타 단냄새가 나면 벌레들이 또는 개미들이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음..저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여러방을 체크했고요 저역시 1박을 최근에 했습니다.
꼼꼼히 체크해야 하니까요. 이상하게 걸린 듯 싶습니다.

바퀴벌레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퀴벌레 종류가 아니고요.
날라 다니는 종류로 리조트들에서는 종종 발견됩니다.
이 것은 청결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날라 들어온 것입니다.

태국에서는 도심속의 호텔처럼 창문등을 완전히 막기전에는 바퀴벌레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부페는 나중에 호텔측에서 셋트매뉴로도 줄 수 있다

라군룸에서 씨뷰로 업글이요. 체크인하고 두시간째 방 컴플레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첫번째 방은 바퀴벌레 나오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옮기고 두번째 방은 베개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옮기고 세번째방은 베란다 문이 고장나서 옮기고.... 애들은 빨리 풀장 나가자고 조르는데 방땜에 시간만 다 보내고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1층 방들이 냄새가 좀 많이 나요. 4층으로 옮겼더니 냄새가 훨씬 덜하네요. 1년동안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한 리조트라고는 인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