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돌이가 꿀렁거려요 ㅠㅠ
조으다
안녕하세요 박스 내린지 3일째 된 신입회원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출퇴근길에 피돌이 타고 다녀왔네요
근데 한 80 키로 속도로 주행하다가 60 정도로 속도가 내려가니 엄청 꿀렁 거리더라구요
교통 상황이 60 이하나 그 이상으로는 달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한 500 미터 정도 주행한것 같네요
그러다가 속도를 더 내서 80 정도 올라가니 꿀렁거림이 사라졌네요
꿀렁임은 그때 한번 있었구요
불안하더라구요 너무 꿀렁꿀렁 거려서....
얘가 왜 이럴까요....삼일 밖에 안된 아인데...
그리구 제가 출 퇴근 거리가 한 28 키로 정도 거린데요~ ( 부천 - 역삼 )
한 8년쯤 전에 줌머타고도 한시간 반도 안걸렸던것 같은데 왜 한시간 40분이 걸리는 걸까요 ㅋㅋ
김기사 믿고 따라갔는데 가는 루트에 문제가 있나......
남부순환으로 찍어줘서 한참 고생했네요 ㅠㅠ
칼치기 하다가 택시 아저씨 백미러를 툭 건드려서 식겁하구.....
피곤한 하루네요 -,.-
참, 제가 칼치기 안하고 그냥 중간에 낑겨있으니까 뒤에서 엄청 빵빵 거리드라구요
두발이는 칼치기 해서 차 앞으로 나가줘야 매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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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쇼바의 꿀렁거림과는 다른.....뭔가 뒤에서 잡아 채듯이 꿀렁거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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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저희집이 신월동이구요..
역삼역쪽으로 출퇴근을 할때가 있었는데요
40분? 좀 넘게 주행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물론 차량교통량이 많아지면 조금 더뎌지는것은 있었지만, 1시간40분이라면... 차량과 똑같이 가는건 아니신지??^^
글구 막상 다녀보니 남부순환보다는 노들길옆길로 달리는게 더 빨랐네요. -
희미해
빵빵하면 난 더 천천히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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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오토바이의 문제죠... 칼치기는 불법이라 뭐라하고 그렇다고 당당히 차선 지키면 길막고 있다고 뭐라하고.... 뭐 한 때는 소형차가 나올때 소형차를 전용도로에서 제외시키자는 여론도 있었죠?
미숙한 국민정서와 뽐내기 차문화가 만들어낸 미숙함이죠... -
주리
쇼바문제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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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earl
피돌이 쇼바안좋아서 꿀렁거려요. 쇼바 바꾸면 많이 좋아집니다.28킬로면 출퇴근하기에 먼거리인건 사실이죠. 그리고 빵빵하면 무시하세요. 아니면 시커먼 가죽잠바입고 타시면 덜 빵빵거려요. 한번해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