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출사에도 질문 올렸는데, 아무래도 접이식은 이곳에서 더활발하게 사용하시니~

접이식 프라스틱 패달이 라이딩 중 망가져 쓸만한 접이식 패달을 구입하려 여러가지 알아보다...
결국은 mks ezy-promenade를 구입, 배송중입니다.
첨에 exustar pf-112의 플라스틱 폴딩패달을 선택했었는데 30000원대 가격에 실드베어링이란게 맘에 들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패달이 플라스틱이고 해서 좀 더 튼튼할 것 같고 할인폭도 큰 mks를 발견,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이mks ezy-promenade이 볼 베어링이더군요, 가격도 있고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이라 품질을의심치는 않지만...
아무래도 볼 베어링이니 유격이나 굴림에서 실드 베어링에 비해 안 좋을것 같은 감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요즘 30000원만 넘어가도 거의 실드 베어링인데...ㅋ

차라리 웰고의 분리형 패달-80000원대-을 구입할 걸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접이식 자전거라 접이식 패달로 사용코자 합니다.

1 패달에 있어 실드랑 볼 이랑 베어링 차이가 당연히 있겠죠?
2 mks을 실제 사용해 보신분께 여쭙니다. mks 굴림이나 유격은 어땠는지..궁금합니다~

30000원이면 시마노 520급이고...50000원이면 540급이고...80000원이면xt급 이상의 가격인데...
참고로 저는 줌급정도의 정비상식과 경험은 있는 접이식 자전거 자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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