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버스는 완행을 타시고 나중에 다시 버스기사에게 직행버스 서는 곳에 내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급행\이라고 하면 외지인이라고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제주시 쪽이냐 서귀포 쪽이냐고도 묻습니다. 그리고 민속촌이라는 데에는 가지 마세요. 전통옷을 입은 거기 직원들이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다가 마지막에 토산품을 구매해달라고 설득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들었는데, 안 사줄 수가 없지요. 그러니 근처에 안 가면 되고, 민속촌 아니라도 갈 곳은 차고 넘칩니다. 토산품이

네 감사........^^ㅎㅎ

조케써요오.......ㅜㅜ 재밋게노시다 오셔요오~~~~~~^^

6월 19일인데 날짜를 잘못썼네요..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서귀포에서는 버스와 택시이용이 편하고 비용부담도 크지 않아요. 서귀포에는 구경할 곳이 무척 많은데, 중문관광단지를 물어서 그 안에서 마구 다니면 됩니다. 신라, 하이얏트 등 일류급 호텔들을 구경하고 중문해수욕장에 가보시면 좋습니다. 제주 서부는 한림공원이 버스로 이용하기좋고, 그 나머지는 버스이용이 불편합니다. 한라산을 넘나드는 1100도로를 타시고, 거기의 1100고지에 내리셨다가 반대편 버스로 다시 내려오시면 한라산 등반한 것과 마찬가지의 기분이 들

글은 6월에 쓰시고 여행은 5월에 하신다 하네요. 그리고 제가 정보의 글은 좀 써봤는데, 여행상품권이니 버스패키지니 하는 말과 관광코스가 어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주에 도착했다 하고, 운전은 못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신다 생각하고 쓴다면.... 제주의 동부지역이 버스이용에 무난합니다. 김녕리의 여러 용암굴들이 시외버스 일주도로코스에 있습니다. 일주도로에서 약간 걸어들어가야 하지만, 그리 무리는 아닙니다. 관광을 끝내고 버스로 다시 더 가면 성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