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18일 오전 타이항공 타고 푸켓도착 했고..
지금 나카아일랜드예요.
태초에서 예약하고 정보 많이 얻어서..
조금 다른부분들 업데이트해드릴려구요^^

우선..공항도착후 미터택시.. 빠통까지 무조건 700밧예요.. 부스에 앉어있는 여직원.. 정말 싸납게 무조건 700이라고 쏘아붙이네요.
그들의 태도에 기분상한 남편.. 택시 라고 써있는곳 가서 800밧에 친절한기사를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자기 회사사무실 어쩌고 잠시 들린다더니.. 차세우고 사무실 들어갑니다.
물을 한컵씩 주더니 어떤 여자나와서 며칠 묶냐 부터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우린.. 됐다~ 기사 다시 불러달라하니.. 자긴 안됐다며.. 우하.... 화를 내다시피하며.. 말해보라고 난리집니다. 진짜 울고 싶고.. 왜 이백밧아껴보겠다고 픽업신청 안해서.. 백밧 더주고 이고생하나.. 진짜 화가 났어요ㅜ
꼭 태초에 픽업신청해서 가세요!!!
밀레니엄빠통에서 하루 머물고 .
아참 저희는 비치사이드에서 묵었는데,, 나카 가기위한 픽업 기사 만나는곳이 레이크사이드라고 바우처에 써있길래..
직원에게 우리짐을 레이크사이드로 옮겨줄수있냐했더니.. 자기가 절대 확신한다.. 너네 룸넘버 알아보고 여기로 올꺼니까 여기있어라...
라고 합니다.
태국사람들...확신없으면서..장담하는거에 너무 많이 속아서 ..
레이크사이드로 가겠다했더니..
한숨쉬며 자기 못믿겠음 데려다주겠다합니다.
결론은.. 픽업기사 레이크사이드로 왔네요..
픽업차량 타고 나카 선착장 왔는데.. 길에 내려주고 갑니다..
어떤 사람들이 나카에 전화 걸어주고 기다리랍니다.
40분. 길에 서서 기다렸네요....
비도 옵니다.... 진짜 기가 막히더군요....
나카 입성~~~~
화가..다풀립니다ㅋㅋ 너무 좋아요.
근데.. 하프보드 이젠 톤사이,마이그릴 모두 이용가능 합니다.
톤사이 저녁 뷔페가 없고.. 마이그릴에 하프 보드용 메뉴판이 따로 있네요.
음식은..마이그릴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이데려가시는분 키즈메뉴판 달라고 해서 꼭 챙겨드세요.
또 하나!
저는 SPG 멤버 입니다.
넘버알려달라더니.. 추가 음식은 50프로 해서 먹을수있다네요.
일반멤버인데두요..
근데..너무 배가 불러서.. 맥주외엔 아직 추가 못해봤네요ㅋ
아직 하루 더남았으니., 열심히 즐기다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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