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 20일(목) 저녁에 떠나서 9월 23일(일)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원래 금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비행기 표를 못 구해서 3박 3일이 되어버렸네요.코스는 같은데 순서가 다른 두 가지를 짜봤습니다.

1안
9월 20일(목) 20:00 도착 (관광 없이 바로 숙소 가서 쉬려고 하는데 공항 근처에 들를만한 데 있나요?)9월 21일(금) 아침에 렌트카 인수 후 - 이월 해안도로 - 협재(또는 금릉) 해수욕장 - 오셜록 - 용머리해안 -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 주상절리 - 천지연 폭포9월 22일(토) 정방폭포 - 쇠소깍 - 섭지코지 - 성산일출볼9월 23일(일) 우도 - 산굼부리 - 에코랜드 - 렌트카 반납 후 - 16:45 비행기 탑승

2안
9월 20일(목), 9월 21일(금)은 1안과 같습니다.9월 22일(토) 정방폭포 - 쇠소깍 - 우도 - 섭지코지9월 23일(일) 성산일출봉 - 산굼부리 - 에코랜드 - 렌트카 반납 후 - 16:45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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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우도는 아침 일찍 가야 좋다고 해서 지금 1안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1안이 나을까요?2. 9월 21일 일정이 많이 빡씬거죠?;;;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꼭 가고 싶어서 넣었구요. 오셜록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요.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천지연 폭포는 일단 넣어본건데 빼려면 어떤 것을 빼야할까요?3. 숙소와 식사는 코스를 짜놓고 맞춰서 하려고 아직 알아보진 않았네요. 저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일정은 괜찮은가요? 22일과 23일이 너무 널널한 건 아닌지..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댓글 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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