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토요일날 시간을 내어 라스코스를 갔어요..

이미 마음에결정을 내리고 남친이랑 내려 간거라.. 다른 곳 투어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음... 솔직히 조금 실망이 였어요

저는 내부 사진만 우선 보고 간거라...

생각 보다 많이 좁았구요....

사진보다는 조금 덜 이뻤어요.. 제가 기대가 커서인지.. ㅡㅜ 서울에서 예식장을 돌아다녀서 인징..

서울에서 보아 왔던 홀에는 조금 못미치는..

하지만. 깔끔 하고... 전망하나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뷔페 도 정말 좋았구요
깔끔하고 이정도의 뷔페는 서울에서는 정말정말 보기 힘들 죠 더더욱이 가격대가 넘넘 착하구요...
그런 데 아무리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외관이.. 넘넘 걸려요....

좀 뭐라깔.. 깨끗한 느낌도 없구.. 주차도.. 불편하고...

남친은 신경쓰지 말라고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신랑쪽 식구들이 설에서 내려 오는건데... 잘 대접 하고 싶거든요..

어머님 한테 이런걸로 싫은 소리 듣기도 싫고... 위에 언니도 한깔끔 하는뎅.... ㅡㅜ

ㅜㅜ

아.. 그래서 잠시 계약은 밀루 었어요..

웨딩 플래이너 끼고.. 웨딩홀 투어를 해볼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평생 한번 하는데 그냥 한군데만 알아보고.....하면 나중에 후회 할것같기도 하구요...
제가 서울에 있으니까 넘넘 불편해요

한번에딱 되는것 없어 속상하고...
혹시 다녀 본곳중에 정말 괴안은.. 홀없을까요... 본식만 해야 하는거라..

아정말 ..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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