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숙소 - 푸엔테 오로 vs 그랑프릭스
봄여울
안녕하세요
시어머니 형제분 2분과 저희 부부, 글고 26개월 정도 되는 울 딸래미, 뱃속에서 크고 있는 아기까지...
여행 예정입니다.
일단 4박은 샹글을 예약했는데, 첫날 숙소를 좀 저렴한 곳으로 정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시어머니 형제분까지 모시고 가는거라 너무 컨디션이 안좋으면 안될것 같네요...
조심히 의견 여쭤봅니다.
여기 보니까 올목수다님이 올리신 푸엔테 오로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좋을것 같긴 한데,
동선이 어떨까 싶네요...
저희는 첫날 도착해서 잠자고 일어나서 네이쳐 스파, 로빈슨몰, 카사베르데 본점, 씨티은행 등을 들를려고 합니다.
아래 항목들 보시고 두 호텔을 비교 조언해주시거나 각각 호텔에 대해 말씀해주실 분들은 꼭 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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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 컨디션 - 이불, 욕실, 방 크기, 침대 등..
- 조식
- 동선 - 네이쳐 스파나 카사베르데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 가격 - 푸엔테 오로는 1400페소에 성인 5명이니까 *2 + extera person charge = ?
그랑프릭스는 1350페소 + 1499페소 + extera person charge = ?
http://www.granprixhotels.com/cebu/accommodation.php
비슷하네요...
- 기타 서비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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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네..그랑프릭스는 같은 건물인것 같더라구요...푸엔테오로에선 어른들 모시고 걸어가도 길이 괜찮은가 해서요...아님 걍 요비스파로 가도 될것 같기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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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같아요.
그래도 새로 생긴 푸엔테오로가 낫지 않을까요 ㅋㅋ
그랑프릭스는 네이쳐스파와 같은 건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