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이 처음이라 도움 요청드립니다.
희라
이번 10월달에 세부에 꼭 가고 싶어서 지난 번에 숙소 문의를 드렸더니 제이 파크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또한 스토리 콘도에서 픽업이 가능하다고 하니 바로 리조트로 들어가는 것보단 저렴하다고 해서 지금 계획을 세우는 중인데
일단 진에어를 통해 세부에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고라를 통해 숙소 예약을 하려고 하구요..
숙소는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지라 제이파크로 하려는데 돌아오는 날 체크 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가기까지 시간을 어찌 보내야하는지..
영어도 서툴고 필리핀에 살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관광객한테는 조금 불안한 곳이라 어디서 시간을 때우고 공항으로 향해야할지를 몰라서요..
첫날은 호핑을 예약하려하고 담날은 스킨 스쿠버를 하고 싶은데 수영을 꽤나 잘하는 초등 3학년 여아랑 아빠만 할 수도 있는지... (저랑 작은 아이는 스노쿨링 정도만 즐기고 싶습니다)
세부를 다녀온 분들은 가이드 없이 시장 구경이나 시내 구경은 비추한다고 하니 이런 건 어찌해야하는지..
알고 계신분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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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넵.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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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찬
감사합니다^^ 가기전에 예약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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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수페리얼(2인기준) 하프데이룸은 30000원부터 있습니다.11월30일까지 해서 현재 프로모 기간 금액은 25500원입니다.
만약 많은 가족분들이 쉬고 싶으시면 침대 3개가 비치 되어있는 패밀리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이파크에서 가깝고..
주변에 마트 및 시장이 있어 과일등 구매가 쉽습니다. -
아서
하프데이서비스가 있군요..저도 걱정중인데..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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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저희 스토리콘도 하프데이서비스 있습니다.
밤에 세부공항 출국하시는 분들은 위한 여유롭게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곳입니다.
오후2시~밤12시까지 이용이며,,,
호텔 픽업, 공항드롭을 무료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
수리
제이파크라면 임페리얼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임페리얼에서는 바로 나오시면 식당이나 가게가 많습니다. 임페리얼에서 세이브모어까지의 길은 저녁에 돌아다녀도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아마 막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한국사람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대신 가이드가 없으면 현지인 삐끼나 물건파는 어린아이들이 귀찮게 따라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