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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와 튜브 구입해서 가세요. 정말 유용합니다. 조끼가 부피가 좀 큰데,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수다님들께서 추천하신대로 판타씨쑈와 코끼리 트랙킹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스케줄에 여유가 있으시면, 스노쿨링 좋구요.

2.푸켓 PIC의 수영장은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어린이들 놀기에는 좋습니다. 수영장은 비교적 큽니다. 그러나 방타오비치는 우기(4-10월)에 바다에 가서 놀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보다 깊고 파도가 거친편입니다. 그리고 PIC룸은 넓기는 하나 욕실등은 특급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할 정도로 낡았습니다. 집기도 세월의 흔적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복도도 고급스런 느낌은 덜합니다.

3.산호섬과 코끼리 트래킹은 아이들에게 좋을수 있습니다. 산호섬은 그다지 비추고요..시간이 되시면 팡아만 시캐누1일투어를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라면 환타시쇼가 좋고요..코끼리 트래킹보다더 좋을수 있습니다. 산호섬은 패키지 여행객들 집합소라서 그런지 산호가 거의 다죽었습니다. 볼것이 없습니다. 차라리 카이섬 반일투어를 가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푸켓PIC에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동력 스포츠로 라군을 돌아 다닐 수

이 리조트들에서 묵을 경우 이웃 리조트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쉐라톤의 푸치니 이탈리아 레스토랑, 두싯 라구나의 풀장 옆의 사이트음식을 좋아합니다. 이 곳에서 먹는 스파게티, 치즈 샐러드등은 질이 좋습니다. 그외에 커넬빌리지안의 베이커리에서 파는 커피나 샌드위치, 치즈 케익등도 맛과 질이 좋습니다. 단 조금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태국답지 않은 고급스런 조경은 아주 멋집니다.

1.푸켓PIC 는 아직도 라구나비치 리조트라는이름이 더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비치 이름은 사실 방타오비치입니다. 그러나 라구나비치 리조트가위치한 지역은 해안가 주변에서 생기는 라군이라는 호수가 있고, 이 호수를 끼고 다섯개의 트급 리조트들이 위치합니다. 반얀트리, 쉐라톤그랑데, 두싯라구나, 라구나비치, 알라만다 이렇게 다섯개입니다. 그리고 두싯라구나 입구에는 커넬빌리지라는 서양의 어느 세련된 자연과 함께하는 쇼핑몰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이 곳안에는 짐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