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수영장 복장 규정 문의
슬예
5성급 리조트의 경우 수영장 복장 규정이 있는것 같은데..
1. 모자(챙있는 야구모자) 착용이 가능한지요?
2. 여성의 경우 수영복말고, 수영반바지와 반팔티 혹은 망사 가디건 착용해도 될지요?
3. 대형 튜브 사용이 가능한지요? (검정돌고래 큰거를 이번에 구매했습니다.)태초 프로모션하고 나서 아웃리거 손님은 성황인데..
갈수록 안 좋은 후기가 올라오니 걱정입니다.
수영장 바닥에 모래와 나뭇잎 떠나닌다는 것도 그렇고,
기대했던 해산물 부페도 그냥 그렇다 하시고,
직원들도 뭔가 요청하지 않으면 먼저 해주지 않는다하니 그것도 그렇고..
조식도 그냥 그렇다 하고..
7월 중순 이전 다녀오신 분들은 아웃리거 해피하게 다녀오셨는데
7월말부터는 냉정한 후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이왕 1년에 한번 떠나는 휴가 여행, 돈 좀 더 주더라도 나카야이가거나..
기다렸따가 JW메리어트 풀빌라 프로모션으로 갈걸 그랬습니다. ㅋ
당장 다음주 떠나는데, 즐거운 기대가 가득해야 하는데.. ㅋㅋ (ㅠ.ㅠ)중요 추가 질문 : 조식에 베이컨 있나요?? 쏘세지는 당연히 있겠죠?? 저한텐 베이컨이 리조트 수준을 가르는~ ㅋㅋㅋ
-
지옥
저는 아웃리거 완전 잘갔다왔는데ㅠ 평이 안좋은가 보군요ㅠ 조식도 맛있었고(특히 빵이) 분위기도 좋고 다들 친절하셨는데ㅋ 가끔 기분 안좋게 한국말하는 직원들은 있었지만(친근함의 표현이 좀 과한정도?) 한국사람들은 여행가면 어디서나 왕대접 받아야 한다고 많이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 마인드를 조금 줄인다면 만족할 만한 리조트인거 같은데ㅋㅋ 직원들에게 먼저 웃어주시면 더더 잘해준답니다^^ 한국사람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서 안타까운 1인입니다ㅠㅠ
-
연초록
저희는 클럽룸이라 로카보어에는 잘 모르겠지만 접시에 베이컨 있는 것 봤어요 ㅋㅋ 그런데 한국 호텔의 기름기 지글지글 만난 베이컨은 아니고 약간 훈제 된 듯 딱딱한 베이컨이예요 ㅠㅜ 음식은 쏘쏘예요 남편과 아들은 햇반에 고추장불고기 연근 메추리알 매일 먹어요 ㅋㅋ 연아커피랑 ㅋㅋ
-
장미
감사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좀 빠졌나봅니다.
얼마전 후기에는 점심때쯤 가면 비치체어 자리도 없다는 내용이 있어서 휴양여행가서도 자리맡기 눈치작전 펼쳐야하나 걱정했습니다.
저.. 아침에 베이컨도 나오나요? ㅋ -
신당
지금 아웃리거 수영장이예요
한국 호텔처럼 발빠르게 쌱쌱 그런건 태국인들에게 원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차분하게 얘기하고 두 손모아 코쿤카~ 하고 부탁하면 끝까지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순수해보여요
수영장 규정은 특별히 없고 자유로워요 모자 필요없고요 우기인데 3일동안 빗방울 하나 없네요~
저흰 휴양한다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마음먹으니 다 ok하고 있어요~ -
콩알눈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숙박객들은 자기 자신에게 잘 해주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리조트를 손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성수기에 리조트가 풀부킹일 경우 대부분의 리조트가 컴플레인에 시달립니다.
컴플레인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
은솜
수영장이 한신하지는않지만 다이나믹한 느낌에 저희 소심쟁이 아들은 좋아해요 자리도 넉넉하고 풀에서 슬라이드 타다 비치에 뛰어가 파도에 몸도 부딪히고 하네요 중국 남미 중동 일본 한국 호주인들이 섞여있어요 물론 중국 가족이 조금 시끌시끌 하고요
-
앵초
이눔의 인터넷 후기가 권력처럼 변질된 것도 있지만..
어찌됐든 샐러리맨 팍팍한 연봉 어렵게 모아 가족여행 떠나는거라 이왕이면 좋은 후기 가득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하는게 인지 상정이지요.
보편적인 현상이라 하니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도착인데, 수영장 복작복작대는건 좀 덜하려나요?
8월 풀북으로 업그레이드 불가 글을 보긴 했는데..
제가 다녀본 다른 동남아의 5성급들은 풀북이여도 다들 어디갔는지 수영장은 한가했거든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0419 | 여기 너무 좋아요~~ (7) | 비마중 | 2025-07-04 |
2700390 | 태국여행 완전초보에요..ㅠ 일정조언부탁드려요. (2) | 아리 | 2025-07-04 |
2700257 | 여행일정에 관해 질문(상당히 많은 질문이라 죄송해요--::) (2) | 크심 | 2025-07-03 |
2700228 | 헬스랜드에서 타이마사지하면 샤워할 수 있을까요? (5) | 리리 | 2025-07-03 |
2700202 | 10월 9일~ 3박4일 혹은 4박5일 여행 생각중인데, 에어텔 보다 따로 알아보고 하는게 더 가격이 싸겠죠? (5) | 여울가녘 | 2025-07-02 |
2700170 | 원투콜 유심 사용시 착신전환에 대해서요 | 로지 | 2025-07-02 |
2700140 | 태국 간식 (10) | 해골 | 2025-07-02 |
2700113 | 인전공항 이용시 주차관련질문입니다 (7) | 큰솔 | 2025-07-02 |
2700088 | 태국가면 영어는 필수인가요? | 미련곰탱이 | 2025-07-01 |
2700031 | 핸드폰사용 | 펴라 | 2025-07-01 |
2699975 | 방콕에서 3박 호텔 문의합니다... (2) | 꽃초롱 | 2025-06-30 |
2699941 | 복대가 필요한가요?? (10) | 백합 | 2025-06-30 |
2699916 | 22일 출발..하루 남은상황에 고민고민 (5) | 재미 | 2025-06-30 |
2699859 | mk골드 쌀라댕지점 가는법/밀레니엄힐튼 호텔 가는법 질문이용~ (2) | 그놈은멋있었다 | 2025-06-29 |
2699834 | 질문드려요~~~~!! (2) | 누리알찬 | 2025-06-29 |
2699780 | 태국이 건기가 끝나가는 거 같은데요, (3) | 흰가람 | 2025-06-29 |
2699754 | 파타야 산호섬 여행 일정 및 그밖에 궁금한 사항 (3) | 딸기우유 | 2025-06-28 |
2699722 | 조언부탁드려요^^* (6) | 나슬 | 2025-06-28 |
2699693 | 어떤쇼가 가장 재미 있나요? (2) | 두바다찬솔 | 2025-06-28 |
2699626 | 아이비스vs데스티네이션..방라로드까지 거리는요? (10) | 은아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