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아이가 깁스풀다 병원서 다쳤어요ㅠㅠ

좋아해

2023.04.01

초등생1학년 아이가 골절로 3주간 깁스했다가 오늘풀러갔는데.. 깁스자르는 기계소리가 앵~~~ 하다가 갑자기 간호사가 황급히 나와 수간호사 부르고,좀이따 의사도 들락날락 하더니 보호자를 부르는거예요.
불안한 맘에 혹시나하고 들어가보니 세상에.. 아이팔에 2센치만큼 찢어진 상처를 내 놓은거예요.. 어찌나 황당하고황당하고 기가막힌지.. 자기들이 꿰메준다는걸 아이 데리고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12바늘가량 꿰메고 왔어요.
아이도 놀라고 아파하고 저도 경황이 없는지라 오늘은 넘기고 내일 그병원에 가서 의사 만나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바래요..
깁스자르는걸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하다 사고가 난 부분이고 피해보상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또 의사가 잘못 인정 안하고 기분나쁘게 하면 변호사통한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을 준비해야 할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종달

    ㅜㅜ어이없네요...간호사가 깁스를푸는건..본적이 없는데요..
    치료비랑 기타 일부 사과의뜻에서 먼저 얼마정도 드리겠다..라고 병원에서 말을 하는것이 보통 순서예요.
    미루다가 몇일지나거나 하지 마시고요...얼른 가셔서 어찌할건지 합의필요해보여요 ㅜ
    엄청 놀라셨겠어요 ㅠㅠ

  • 에일린

    저도 깁스했다 풀때보니가 간호사가 안하고 처치실의사(?) 그사람이 하던데...간호사는 아니내요ㆍ

  • 알찬해

    아.. 그런 상황이었다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초등생이라.. 안이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상황설명하시고 사과 받으셔요~
    2cm정도면. 금방 나을거고 흉도 없을거에요~^^

  • 지지않는

    미리 깁스푼다는 말도없이 아이만 살짝 사진찍자~~하고 처치실로 데려가더라구요.저도 풀기전에 무슨 사진을찍는가보다 하구요.. 위험할지도 모르는일을 자기들 편의에따라 보호자 몰래 했다는거.. 아이를 간호사 혼자 앉혀놓고 하다가 난 사고라는게 두고두고 속상하네요..

  • 나샘

    원래 깁스 자르는 기계 자체는 위험하지 않아요
    톱처럼 생겼지만. 손바닥 대보면 날카롭지 않거든요
    아마도 아이가 소리에 겁 먹어서 팔을 확 빼거나 많이 움직이면서 싱처가 난듯 합니다.

    깁스 자르는 업무도 의사만이 할수 있는건 아니구요.
    실은 잡무쪽에 해당되서 간호사도 아닌 조무사 채용해서.
    많이들 하구요...

    아이가 다치신건 마음 아프시겠지만.
    소송까진 아닌거 같아요.
    아이도 움직였을거구...
    사과나 치료비 정도만 받으셔도 될거 같아요.

  • 해뜰참

    어머.정말많이놀라시고 속상하시겠어요
    간호사가 석고깁스를풀어야하는지부터 정확히알이보시구요
    어쨌든분명 병원과실사고맞으니 정확히집고넘어가세요
    아이가많이놀랐겠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201 냉동시켜둔 초코케익에 스벅 비아 마시고 있어요..^^ 꺄홋 2025-07-11
2701148 (마음 아픈 시간들이라 조심스럽지만) 5세 어린이집 선택 심각하게 고민이에요..조언부탁드려요 (5) 치리 2025-07-11
2701119 저 애들 두고 외출해요! (8) 권시크 2025-07-11
2701030 코슷코 아이들 방한부츠 아직 있을까요?(상봉) (6) 가지 2025-07-10
2700974 한글 학습 싸이트???????????? (6) 뽀야 2025-07-09
2700948 외교관이 되길 원하는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소개합니다. (1) 파랑 2025-07-09
2700889 전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봐요.. 봉사활동을 채웠어야하는데.. 언제까지 채워야한요? (10) 온새미로 2025-07-09
2700867 돌잡이 시리즈 책이요! (10) 해찬솔 2025-07-08
2700844 이사예정인데요..담배냄새때매.... (10) 도손 2025-07-08
2700816 도와주세요..우리딸이랑 헤매고있어요 ㅋㅋ (10) 레이 2025-07-08
2700788 친한 이웃집 초등입학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찬누리 2025-07-08
2700739 초등학생 자녀두신 학부모님들..간단한 설문조사 부탁드릴께요ㅠ_____ㅠ! 한국드립 2025-07-07
2700711 자녀 포경수술은 어떻게... (6) 난초 2025-07-07
2700681 둘째 태어나면 혼내주려고요. (10) 진이 2025-07-07
2700654 드디어 얼집방학이 끝났어요 아흑 (10) 하예진 2025-07-06
2700629 학교폭력상담사 바닐라 2025-07-06
2700601 요 사이트 괜찮네요^^ 츠키코 2025-07-06
2700548 드림렌즈 하시는분들 대형 안과병원에서 하시나요? 횃불 2025-07-05
2700523 초등학교 영재교육원도 시험 치르나요?? (9) 꽃봄 2025-07-05
2700447 몰스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 오랜만에 거실에 커텐바꿔봤어요^^? (10) 간조롱 2025-07-04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