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짝퉁가방 많이들 들고다니시나요?
범한
2023.04.01
나이가 24살이나 먹엇는데도 지금껏 개인쇼핑몰이나시슬리정도만 들고 다녔었는데요 남친이 안타까워보였는지 오늘 짝퉁만 파는곳이 잇대요 거기가서 루이비통 a급인가 뮌가를 샀대요 35만원주고 저야 고맙죠 선물로 준건데근데 전 그냥 짝퉁살바에야 돈조금 더보태서 다른브랜드사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제가 나가서 무시당하는거 싫고여자들 다 들고 다니는데 그렇게비싼건 사줄수가 없어서삿다는데.. 고맙다고하고 방금 통화를 끝냈는데 요새많이들 메고 다니시나 해서요 전 명품백같은건 전혀 관심이 없기도하고.. 돈도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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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들
35만원이면.. 조금 더 보내면 이쁜 중저가 브랜드 많지 않나요? 뭐. 토리나 마크 바이정도, 케이트 스페이드 정도요. 아직 젊으시니까 루이말로도 이쁜 가방 잘 소화하실꺼예요. 이왕 사주신거. 드시고 담부터는 중저가 준명품 가방 사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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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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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그러게요..남친 만날때만 들고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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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솔직히 저도 명품가방 구분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남친이 선물해주신거니까 남친 만날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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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이미테이션을 사주다니...;;;
전좀 충격...
제생각엔 진품사고서는 가짜라면서 부담갖지말라면서 준거 아닐까여? -
우울녀
전 35만원 짝퉁보단 좀 돈 더주고 MCM이나 러브캣 들고다니고싶어요 ㅠㅠ 그래도 남친 성의가 이쁘니까 받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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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그래요..남친성의가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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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남친이 선물로 사준건데 ㅎ 남친만날때만 그거 들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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