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5일] : 비행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

6:30 // 리마 도착

7:30 // Cruz del sur to 파라카스
(한 시간 안에 버스 타는 게 가능할지... 게다가 자리 부족이 염려되어 홈페이지로 예약하려니 카드 결제가 이상하게 안 되는 관계로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 아래 꾸스꼬 가는 버스도 마찬가지)

12:00 쯤?// 파카라스 호텔체크인

오후 // 일정 맞을 경우파라카스 국립공원 관광 ( 현지 호텔에서 알아보고자 함.)

[26일]

7:00쯤? // 바예스타 섬 투어 (역시 확실치 않음. 현지 호텔에서 알아볼 계획)

오후 //못다한 파라카스 투어가 있을 경우 참여

4:30// Cruz del surto 나즈카 (약 세시간 반)

23:30 //Cruz del sur to 꾸스꼬 (약 15시간)

[27일]

오후 // 꾸스꼬 도착, 호스텔 체크인. 최대한 늦게까지 꾸스꼬 관광 (고산병에 얼마나 적응할런지..)

[28일]
오전 // 오얀따이땀보 도착 후 주변 관광. 산자전거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자전거를 못타는 관계로 말타기를 고려중.
말도 못 타지만 산자전거보단 안전하지 않을까...[29일]

6:30 // 마추픽추행 잉카레일탑승 (왕복 80불. 첨엔 자리가 없다고 했지만 이틀만에 마련해 줌)

8:00// 마추픽추타운 도착. 호텔 체크인. 마추픽추행 버스 탑승 (마추픽추 입장권 아직 없음)

9:00쯤? // 와이나픽추부터 등반 (못올라갈 수도 있다는 정보 고려) 한 후 하루 종일 관광

저녁쯤? //타운으로돌아감.막차 시간을 아직 확인 못함. 대략 5,6시쯤?

[30일]

8:00// 오얀따이땀보행 잉카레일 탑승

10:00// 오얀따이땀보부터 꾸스꼬까지Sacred Valley 관광 (혼자 돌아다닐지, 현지 투어를 이용할지 고민 중)

[31일] : 20대의 마지막 날...

2:00// 리마행 비행기 탑승

3:00 // 호텔을 안 잡을지도... ㅜㅜ;;; 여튼시간될때까지 리마관광 (역시 뭘 볼지 정하지 않은 상태)

[1일]: 서른살...

10:00 // 뉴욕행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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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네요.
일단 장거리 버스들이 확정이 되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른 글에서 썼던 것처럼 비용 문제로 마누 아마존 투어를 포기한 관계로
천천히 꾸스꼬 주변만 돌아보고 오려다가 힘들게 가는 건데...
다른 분들의 여행기를 보다보니 바예스타섬이 너무 좋아보여서 약간 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요?
혹시 충고해 주실 부분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리를 하면서 보니 점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군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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