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여행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하기도하고.. 막막... 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마지막날 일정이 너무나 고민입니다.

저의 대충일정은
08:00 기상.조식
09:00 호텔내 리조트에서 휴식
12:00 체크아웃 (12시가 체크아웃 맞죠?? 좀 늦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깝기도하고..ㅠ)
13:00 중식( 리조트근처 레스토랑 이용)
14:00 빠통시내 이동(호텔 셔틀이나.. 툭툭이 이용) 쇼핑.맛사지
18:00 석식
20:00 공항으로 이동

여기서.. 문제는.. 짐을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호텔에 맡기고 자유롭게 시내구경과 쇼핑을 하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가는게 나을지..
(호텔에 짐을 맡길경우 왕복 360밧/2인의 셔틀비 + 호텔에서 공항까지 500밧 정도의 택시비)
아니면..
짐을 갖고 시내로 가서 쇼핑을 하다가 바로 공항으로 가는게 좋을지.. (편도200밧/셔틀 + 시내에서 공항 택시비?)
참고로.. 28개월 아기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리조트 근처에서 툭툭이를 타고 정실론까지 얼마정도의 요금이 나올까요??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요금과 소요시간도 궁금합니다.

정실론이나 로빈슨 백화점내에 아기가 놀수있는 실내놀이터? 같은 곳이 있을까요?

참고로 더 좋은 일정이나 해주시고픈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한 여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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