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단행본으로 처름에 보여주다가 전집을 들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집을 들이실때는 어떤것에 주안점을 주느냐도 생각해 보시구요.
전 첫 전집은 아이가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놀이북이 있는 전집이 좋을것 같아서 리틀자연북스를 샀어요.
놀이북으로 자연스럽게 책읽는 재미를 붙여주고 , 세밀화책으로 저와함께 공부해보면 좋을것 같았거든요.^^

단행본으로 들여주다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는...ㅠㅠ 전 그래서 단행본 몇번 사주다가 리틀전래북스
들여줬어요. 워낙 그림이 알록달록 예쁘고 전권 플랩북이라 아이들이 책에 흥미 붙이는데는 그만인것
같아요.

저도 단행본 위주로 많이 들여줬구요 요즘엔 리틀전래북스 잘 읽고 있어요.
다양한 조작기능이 있어 아이가 펼쳐보고 접어보면서 너무 재밌게 잘 읽더라구요.
원서에서나 본듯한 밝은 색감과 익살스러운 그림이 아이 눈에는 잘 들어오나봐요^^

콩콩디딤말은 놀이북으로 되어있어서 재미있어요.

저도 처음엔 애플비책 위주의 놀이북만 있는줄 알았는데

전집으로 되어있어서 한질(콩콩디딤말) 들여놓고보니 책꽂이에 꽂혀있는 즐거움도 있지만

딸래미가 수시로 꺼내서 노는게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기대통령 추천해요.
영역별 다양한 놀이북과 이야기책으로 구성되어 활용하기 좋답니다.
낱권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해 만족하실거예요.

명꼬 그림책 돌쟁이부터 4살까지 충분히 볼수있는 책이에요.. 그림도 이쁘고 다양한 구성이라서
놀이식으로 보여주기 좋답니다.
입체북,퍼즐책 촉감북 등등 구성이 정말 좋아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정말 좋더라고요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계신 엄마들이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