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아기들 배변훈련ㅠㅜ

찰스

2023.04.01

큰애 29개월 남자아이예요

워낙 자라면서 다느렸어요.. 이나는것 걷는것 말하는것등등

사실지금도 말은잘못해요 진짜 아주아주 기본적인 얘기만요

가끔 몰스에서 배변훈련관련해서들 질문들하시면

거의대부분 뗄떼되면 뗀다구..조급하게 생각안했어요

두돌도안되서 갑자기 동생이생겨서

큰애가받았을스트레스와 또 그시기에 어린이집적응기여서

이래저래 애한테 스트레스일것같아서 배변은 가릴때되면

가리겠지 싶어서요..그생각은 지금도변함없어요

그런데 자꾸 어린이집에서 추워지기전에 기저귀떼야된다고

원장이니 담임이니 얼굼甄?얼굴만보면 그얘기예요

제가 배변훈련을 아예안하려구했던건아니예요

팬티만도 입혀봤고 기저귀 벗겨서 그냥 맨살로도 둬봤구

변기사서 화장실옆에두고 친해지게끔도해봤구요..

변기는 가서 싸는시늉만하구 물만내리구요

팬티를입든 기저귀를벗기든 그냥싸요 쉬했다고도안하구요ㅠ

근데 지금 둘째가 기어다니는상황인데

얼마전엔 그오줌에서 헤엄치는거보고 멘붕왔었거든요

큰애가 똥싸고 도망다니고ㅠ

아무래도 애자체도 준비가안된것같아서 천천히했음 하는데

얼굴볼때마다 원장이니 담임이니 그얘기만하고

제가 노력안한것도아닌데 시도도안한거처럼 얘기하니

참 스트레스받아요

알림장에도 애가 아직 준비가안된것같다 시간이필요한것같다

그렇게써도 담임은 계속 방법만제시하고

또그방법이 제가안했던방법도아니구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죽겠네요

다른 어린이집도 이러나싶어요ㅠㅠ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agine

    같은 뱃속에서 나온 둥이들도 서로다른데
    아이성향 생각해주지않고 재촉하는 선생님이
    야속하네요ㅠㅠ

  • 채련

    애마다 다른거같아용
    11.04월생 둥이인데
    한녀석은 너무도 쉽게 혼자서 떼주고
    한녀석은 뗐다가 퇴행와서
    절 약올리고있어요ㅜㅜ

  • 리나

    둘째가 차라리 신생아라 누워만있는애기라면
    여기저기 싸고다녀도 무방하련만
    기어다니는애기라서요ㅠ 뗄떼되면 떼겠지싶은데
    사람마음이 다같지않은가봐요~~ 조언감사해용~

  • Glisten

    애들이 강요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웃기네요
    얼집에서 팬티 선물도주시구..먼저 얼집부터 떼주셔서
    넘편했는데..
    저두 애하나 있는데..소변 바닥에 몇번씩 할땐 넘힘들더라구요.ㅡㅡ;;
    둘째까지있으니 힘드시겠어요ㅠ

  • 한무릎

    저희는 그런얘긴안하시네요..집에서 연습시키라구..
    근데 제가 계속따라다닐수만도없고
    둘째는 기어다니는데 강아지처럼 여기저기싸구
    쉬하고싶음얘기하래도못알아듣구
    저도 언젠간떼겠지싶은데 그걸꼭 겨울안에해야된다
    그리얘기하며자꾸 빚독촉하듯이 볼때마다말하니
    좀그래요~ 애들 개개인성향이있는거잖아요~~

  • 엄지

    저희는 얼집에서 먼저 떼주시더라구요.
    얼집에서 있는시간이 많으니..집에선 벗기다 입히다 한달쯤했는데 한달지나니 실수도 안하구.
    잘하더라구요..
    넘스트레스 받지마시구..하세요..^^;
    저희아들도 2월생인데 아직도 응가는 기저귀에다ㅠ
    언젠간 떼긋죠..ㅋ 그래도 얼집서 팬티에..응가해도
    별말안하시더라구요...

  • 휘들램

    그런부분은 이해하죠~ 얼마나힘드시겠어요~
    그래서 그러시는마음은 이해하는데
    제가 이래이래했는데 이렇게하드라 저렇게하드라
    얘기해도 원장아들이 저희애랑 몇개월차이안나는데
    자기아들은 그렇게해서 한번에 했다는둥..
    그리해보라고ㅋㅋㅋ이미그렇게 했는데 이렇게했다고
    얘기해줘도 겨울안엔떼야되요 어머니~ 이러고..
    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 고양이

    기저귀차는애들은아무래도손이더가니깐그러는거겠죠~저희애오티때도기저귀는떼서보내달라고하더라구요~솔직히엄마가안해주는것도아니고..그걸왜계속말한대요?거기얼집참그렇네요

  • 아리

    저도 몰스서 배변관련글보면 늦게뗀 아가들은
    밤기저귀도 금방뗀다하고 오히려 더금방뗀다
    그런글도 많이보고해서 애가 받아들일수있을때까지
    기다려주려구하는데 계속 그러시네요 여름부터..
    더워서 얼른 떼야된다고 여름에 그러시더니
    지금은 겨울되기전에 안떼면 안된다고
    힘들어진다고 자꾸그러니 스트레스예요ㅠㅠ

  • 이퓨리한나

    때가되서 떼면 실수 안해서 옷이 젖을 일도 빨래 할일도 없어서 겨울이고 뭐고 상관없어요.
    요즘 어린이집들은 진짜 교사를 아무나 하는건지 왜 이렇게 서두르나 모르겠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201 냉동시켜둔 초코케익에 스벅 비아 마시고 있어요..^^ 꺄홋 2025-07-11
2701148 (마음 아픈 시간들이라 조심스럽지만) 5세 어린이집 선택 심각하게 고민이에요..조언부탁드려요 (5) 치리 2025-07-11
2701119 저 애들 두고 외출해요! (8) 권시크 2025-07-11
2701030 코슷코 아이들 방한부츠 아직 있을까요?(상봉) (6) 가지 2025-07-10
2700974 한글 학습 싸이트???????????? (6) 뽀야 2025-07-09
2700948 외교관이 되길 원하는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소개합니다. (1) 파랑 2025-07-09
2700889 전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봐요.. 봉사활동을 채웠어야하는데.. 언제까지 채워야한요? (10) 온새미로 2025-07-09
2700867 돌잡이 시리즈 책이요! (10) 해찬솔 2025-07-08
2700844 이사예정인데요..담배냄새때매.... (10) 도손 2025-07-08
2700816 도와주세요..우리딸이랑 헤매고있어요 ㅋㅋ (10) 레이 2025-07-08
2700788 친한 이웃집 초등입학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찬누리 2025-07-08
2700739 초등학생 자녀두신 학부모님들..간단한 설문조사 부탁드릴께요ㅠ_____ㅠ! 한국드립 2025-07-07
2700711 자녀 포경수술은 어떻게... (6) 난초 2025-07-07
2700681 둘째 태어나면 혼내주려고요. (10) 진이 2025-07-07
2700654 드디어 얼집방학이 끝났어요 아흑 (10) 하예진 2025-07-06
2700629 학교폭력상담사 바닐라 2025-07-06
2700601 요 사이트 괜찮네요^^ 츠키코 2025-07-06
2700548 드림렌즈 하시는분들 대형 안과병원에서 하시나요? 횃불 2025-07-05
2700523 초등학교 영재교육원도 시험 치르나요?? (9) 꽃봄 2025-07-05
2700447 몰스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 오랜만에 거실에 커텐바꿔봤어요^^? (10) 간조롱 2025-07-04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