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병원나이 46.
전절제 후 지금 항암 3차했어요.
항암이 암을 만든다면, 이미 생겼던 암은 왜 생겼을까요?
전 외국에 사는데, 병에 대한 자세가 한국사람과 서양사람들은 차이가 크더군요.
한국사람은 ..나 살수 있어요? 생명에 지장은요? 재발은요?ㅡ이게 먼저.(저도 그랬어요)
여기 사람들은 인명은 진짜 하늘에 맡기고, 내가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은? 치료과정이나 방법은?이 먼저고 그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답니다.
병을 이기려는 의지나 살고자 하는 의지는

저도 2기인데 온코검사 결과로 항암은 안하고 지금 방사선중입니다~~
우선 수술하신다니 다행이예요~~수술후 자세한 조직검사결과 보시고 의사샘과 치료방향을 들어보신후 그때 고민하셔요~~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예요~~

어머님께서 수술후 더 힘드셔서 맘이 그러실거예요~~ 많이 집안일 도와주시고 힘을 드려야할거예요~~
저는 이제 45세~~ 수술한지 2달이 다 되가네요~~ 이제 조금씩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자식앞에선 약한게 부모마음이에요
수술은 하신다고하셨고 전이도 없으시면 항암횟수도 많지않을거에요?젊으신 엄마신데 이사이트에 들어와보시라구해보세요?마음이 달라지시지않을까요?
화이팅~~~

수술안하고,항암안하고,자연치유하면서완치판정있다면저도그렿게하고싶네요~그러나,그런사람한명도못받기에~수술,항암하고있습니다~항암이암을키운다...어떤사람이암을키운다는말에항암을하고있으리요~!!!잘~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