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십니다. 볼 것 생각해서 옮기면서 다니는 것이 시간절약하고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가 덜하겠죠.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짐 싸셔서 옴겨다니는게 나아요^^

저도 대명리조트..에이지하우스...객코스펜션..다시 대명..
요릫게 뺑그르 돕니다ㅋㅋ

전 지난주에 열명대식구랑 다니며 4박을 매일 다른숙소에서 잤어요.방향은 저랑 반대방향이네요.
그날그날 자기전에 짐정리 대충해놓고 아침에 사용할것만 꺼내놓도록 하니 둘째날부턴 다들 알아서 척~척~
제작년이랑 비교 기름값이 반도 안들었구요.다음장소 이동시간도 삼십분이상 걸린적 없어요.ㅋㅋ

아이들만 없다면 매일매일 옮기는것도 좋은듯해요

저두 매일 옮기는 것으로 결정했네요.. 짐싸고 풀기는 어렵겠지만 이동시간 생각하면 그게 좋은것같아요.

매일 옮기는 걸로 숙소 예약 진행해야겠네요

아,애월에서 공항가는건 괜찮을거예요^^ 한 30~40분정도면 넉넉할것 같아요^^ 근데 저는 성산일출봉에 묵으면서 애월을 가자니 공항쪽 용두암까지가 1시간반인데, 거기서 애월갔다가 다시 성산돌아올 생각하니 깜깜해져서 그냥 공항쪽에서 용두암보고 해수사우나가서 목욕만하고 왔어요ㅜ
그래서 못가고 온게 후회되요ㅜㅜ

답변 감사해요^^
마지막날 애월에서 묵을 예정인데 공항으로 가기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나요?

얼마 전에 다녀온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매일매일 옮기는게 나은거 같아요^^
저는 3박4일이었는데 1일째는 표선, 2,3일째는 성산일출봉쪽에 있었거든요.
근데, 애월.협재.공항근처로 가는게 왕복으로 2-3시간이나 걸리다보니, 애월쪽은 아예 포기했구요. 공항쪽은 갔는데, 차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저녁에 숙소 돌아오는데 가로등도 꺼지고 신호도 점멸되서 무섭더라구요;;ㅎ
그래서 여행 동선 생각해서 1일째는 표선, 2일째는 성산, 3일째는 공항 쪽으로